서유럽 여행 시기 대학생 혼자 여름방학 유럽 배낭여행 준비
By Kimi의 여행일기 | 2024년 3월 26일 | 해외여행
크로아티아(3) - 부자 카페, 루블리에나 요새
By 전기위험 | 2017년 9월 12일 |
새삼스럽지만 게이머즈 개꿀잼이네요...여러분 게이머즈 보세요 두번 보세요.(앞에서 계속) 성벽 투어의 남단은, 카약 투어를 할까 안 할까의 고민이었다. 두브로브니크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본 동행은, 두브로브니크에서 카약을 타고자 하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 문제는 내가 별로 안 내켰다는 것. 사실은 계획 단계에서 확실한 거부 의사를 보이는 게 맞았을 텐데, 일단 가서 생각해보자 하고 이야기를 했다. 혹시나 여행 가면 그 여행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거기 동참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두브로브니크에 와서도 카약은 영 귀찮다. 나는 이 여행에 있어 시종 꽃할배의 '백일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순재가 +5, 백일섭이 -5인 척도로 표현하자면 동행은 +3 정도고 난 -4 정도였다. 심지어는
동유럽 자유여행, 꽃보다할배가 갔던 여러 도시들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