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해즈 폴른"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5일 |
!["올림푸스 해즈 폴른"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5/d0014374_513935158e44e.jpg)
이제 헐리우드에서 바라보고 있는 미국의 적은 북한인 듯 합니다. 슬슬 나오는 영화들이 다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중국을 건드리는 건 위험하다는 판단도 들 것 같고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야 재미만 있으면 어차피 영화이니 그게 그거 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물론 몇몇 영화는 좀 불편하기는 한데, 그런 영화가 와이드 릴리즈로 나오는 경우는 아지까지 본 경우는 없습니다. 항상 그렇듯,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이 영화는 그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보여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메인 이미지만 보고 클라이브 오웬도 나오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제라드 버틀러더군요.
<헝거게임시리즈>1. 판엠의 불꽃
By 앞서나가는 꼬마눈사람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2월 18일 |
![<헝거게임시리즈>1. 판엠의 불꽃](https://img.zoomtrend.com/2016/02/18/c0207906_56c5d33891575.jpg)
나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호평받는 책이나 영화를 꺼리는 이상한 습관... 특히 영화는 마이너틱한 영화들을 좋아하고 한창 흥행 반열에 오른 영화들을 보고 싶지 않은 그런 이상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한창 시간이 지나고 다시 영화를 찾아본다.주로 영화나 책에 대한 해석이나 코멘트가 달린 기사나 논평도한참 흥행기가 지나고 관람한 후 읽어보는 편이다.. 이런 나에게 넷플릭스의 한국 상륙은 엄청난 행운인 셈이다. 덕분에 별로 관심이 없던 SF물들에 접근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최근 내가 보기 시작한 영화는 헝거게임시리즈다.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시리즈라길래 과감하게 4편의 시리즈를 3월 전에 보기로 마음먹었다. 헝거게임음 2012년 판엠의 불꽃을
[영화감상] 수부라 게이트를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9월 9일 |
![[영화감상] 수부라 게이트를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7/09/09/c0032329_59b415f8c68cb.jpg)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아버지께서 보고 싶다 하셔서, 고민(혹시나 피가 가득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서) 끝에 강동 롯데시네마에서 토요일 오후에 상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같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저는 원래 서양의 특정 시대극(로마, 이슬람, 중남미, 아프리카, 근세-근대 유럽사 등)이나 판타지, 웅장한 어드벤처가 아니면 극장에 가질 않는 반면 아버지는 반대로 정치, 한국 사극, 느와르-액션물을 선호하셔서 취향이 상극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관람한 ‘수부라 게이트’라는 영화는 배경이 이탈리아이며 배우들도 모두 이탈리아 출신 배우들이 찍은 정치-느와르물이라는 점에서 조금 마음이 이끌렸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재현한 것이라 하는데 교황 베
"Baby Driv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5일 |
!["Baby Driver"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5/15/d0014374_58d4593b66670.jpg)
오랜만에 에드가 라이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좀 잠잠해서 애매하게 느껴져 왔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영화를 못 만드는 감독은 아닌데, 묘하게 다작과는 관계 없는 사람중 하나로 보이는 상황이기도 햇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 덕분에 그래도 뭔가 다른 영화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정말 기쁘게도 이 영화가 의외로 상당히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포스터는 묘하게 나왔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