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뉴스, 아이마스 극장판에 콜장판이 열립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1월 16일 |
럽장판 때와는 달리 배급사인 머스트씨에서 먼저 판을 벌리는 형태로 콜장판이 추진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열리는지는 모르지만 공식이 먼저 팔을 걷어붙였으니 안 하진 않겠지요. 1회성이 될지, 럽라처럼 주마다 전국에서 빵빵 터트려댈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 메가박스 게시판에 가서 글을 많이 남겨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마스 콜장판이 열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은데는 영화의 템포에 그 이유가 있는데 럽장판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발리우드(?) 스러운 데가 있지요. 현실에서 했을 라이브라 하면 AA, SDS, 보쿠히카인데 보쿠히카는 연출 자체가 현실에서 했을 라이브라기에는 너무나도 몽환적인-하지만 분명히 어느 시점에서 한- 그런 라이브고, 나머지 노래들은 아예 현실이 아닙니다.
아이마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 [空]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7월 2일 |
아이마스 노래들은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지만 코토리의 空, 그니까 하늘만큼 많이 들은 노래는 없을거 같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참 마음에 들기도 하거니와 제 고입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노래라서 일까요. "奇跡じゃなくて 運じゃなくて 自分をもっと信じるの" "기적이 아니라, 운이 아니라, 자신을 좀 더 믿어봐요." 내신이 그저그래서 고입은 거의 반쯤 놓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힘내보자! 했었네요. 덕분에 어느정도 상위권이었던 고등학교에도 갔고... 어제쯔음에 니코동 돌아다니다가 코토리 MAD를 보고 그리운 마음에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있네요. 그나저나 참 250 円이라니...ㅠ(뭐 다른 노래들도 비싸면 비쌌지 싸진 않지만) 예전에 무슨 쿠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