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 갑자기 완전 뜬금포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그것도 스페샬 스테이지를 열어준다는 소식입니다. 이게 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빅웨이브에는 타야죠. 무슨 급속잠행처럼 뜬 것도 있어서 많은 사람이 오지는 않을터이니... 밤 시간대인 22시 걸로 골라서 조용히 보고 와야겠습니다. 근데 참...연말이라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 해주는 게 많이 보이는군요. 럽장판이라... 제게는 아키바에 놀러가면 실질적으로 뉴욕에 놀러간 것과 같다는 교훈을 주시어 여행비를 크게 아끼게 해주신 호시조라 린 선생님의 말씀이 깊이 남은 명작인데. 만약 아쿠아부터 따라오기 시작해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봐보세요. 극의 내용이야 뭐 호불호가 있을 것이고, 럽라 자체가 원래 구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