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퍼스널브랜딩 2307By MAIZ STACCATO | 2023년 7월 29일 | 트레바리 함께성장 퍼스널브랜딩 2회차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시간은 7시반~10시반인데... 이번에도 11시가 한참 넘어서 끝났어요. 그 이후에도 1시까지 2차 모임이 있고 거기서까지 이야기가 연결되었네요. 다들 열정적으로 임하셔서 좋았습니다. 이번 지정 도서는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현재 사업을 하는 분이 상당수 있으셨고, 과거에 사업을 했던 분 (저도 그랬죠...) 사업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더욱 열띤 토론이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사업하지 말라고 말하거든요. 이렇게 흐름이 끊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이어져가는 토론도 정말 드문데, 인사이트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모임(40)모임후기(44)트레바리(32)퍼스널브랜딩(20)퍼스널브랜딩모임(5)함께성장(11)사업(9)당신은사업가입니까(1)10월 4주 : 교육, 기념일, 모임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29일 | 지난 주말에는 양일에 걸쳐서 보드게임지도사 1급 교육을 받았지요. 이론 중심의 강의가 많았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몇몇 새로운 인맥도 생길 것 같아요. 주중에 기념일이 있었습니다. 재개봉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보고 전시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트레바리 모임. 퍼스널브랜딩 새로운 기수의 시작입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기대되네요. 토요일에는 레트롤링도 있었고 인디보드게임 작가 행사도 있었는데, 밀린 일이 많아서 오전부터 사무실 행.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평일에 할 시간이 적다보니 주말에 몰아서 달려야겠.......주간일기(172)블챌(91)교육(65)기념일(11)모임(40)트레바리(32)보드게임지도사(9)N잡러(38)게임기획자(38)작가(60)23년 7월 PD모임By MAIZ STACCATO | 2023년 7월 21일 | 항상 오랜만인 것 같지만 이번에도 오랜만에 PD모임에 다녀왔어요. 주종을 4종이나 섞어 마셨습니다. 마지막은 와인에 위스키까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점점 더 술자리를 피하기 힘들어지네요. 이번 모임에는 최근 성공한 대박난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분도 있고 한단계 위로 이직 퀘스트를 달성하신 분들도 있어서 축하하는 분위기. 오랜만에 나오신 분도 계셨고요. 예전에는 강남 구로 판교 였는데... 이제는 여의도로 가신 분까지 생겼네요. 다들 자기 길을 잘 가고 있으셔서 좋았고 힘듦이 당연하게 된 점은 슬펐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한 마디가 와닿았네요. 힘들어도 일이 싫었던 적은 없잖아요? 이제는 다들 연차가 2.......모임(40)모임후기(44)PD모임(3)게임회사(25)게임기획자(38)게임디렉터(3)게임회사PD(2)게임PD(2)사업PM(1)글에 대한 책임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8일 | 에세이 모임에서 재미있는 발언을 듣고 그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트레바리 에세이 모임은 한달에 한번 책을 읽고 에세이를 적어서 업로드 합니다. 에세이를 쓰지 않으면 모임에 참가할 수 없고, 모임에서는 에세이를 읽고 피드백을 나누지요. 저는 아시다시피 숙제가 있으면 빨리 해치워버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거의 한달 전에 책을 읽고 에세이도 써버려요. 그리고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모임에서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글을 쓰고 탈고하고 다듬거나 수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글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글을 다듬는 순간 내가 사라지고 머리를 이.......생각(556)에세이쓰기(1)에세이모임(5)에세이(66)글쓰기(44)글에대한책임(1)트레바리(32)책임감(3)나에대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