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5도 나온다? 근데 또 마이클 베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0일 |
오프닝에서 미리 밝히고 가는 한 가지, 전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 전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고, 더 록 이라는 영화와 아마겟돈이라는 영화 역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지어는 그냥 그렇다는 아일랜드 역시 굉장히 좋아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3편은 이래저래 불편하게 느껴지는 영화라 손이 잘 안 가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4편의 감독으로 마이클 베이가 확정이 된 판국에 5편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일단 5편 만든다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 입이 아닌 스필버그 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미군 높으신 분으로 나오던 배역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4편도 마이클 베이에게 가다 보니 5편도 마
"흐르는 강물처럼"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9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네요;;; 2디스크판 입니다. 다만 서플먼트 기록은 정말 허술합니다. 2디스크에 대한 내용은 아예 적혀 있지 않더라구요. 왼쪽이 본편, 오른쪽이 서플먼트 입니다. 속지도 있더군요. 이 뒷면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속지는 한 페이지인데, 의외로 내용은 잘 나왔습니다. 이 영화를 결국 손에 넣게 되었네요.
사바하 보고 왔습니다 (강남 CGV)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2월 28일 |
갠적인 감상입니다. 검은사제들 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밀교에 관한 이야기인데 추리적인 요소가 상당합니다. 거의 끝까지.. 주인공 이정재는 검은사제들과는 달리 사건을 해결하는 입장이 아닌 관찰자 입장입니다 물론 추리로서 사건의 진실을 페헤치기는 하지만 검은사제들의 박소담역과 비견될만한 소녀의, 비중이랄까 감상은 검은사제들보다 좋았습니다 다음 사이트 기준으로 출연자에 이름이 안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영화를 보시려면 굳이 찾지 말고 가서 보길 권장 진선규는 극한직업에 이어 출연하는데 딱 맞는 역할로 나옵니다. 극을 부드럽게 살포시 웃게 만들어주는 구실을 합니다. 정진영은 형사로 나옵니다. 비중이 의
"질식:어느 섹스중독자의 초상"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1일 |
솔직히 이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한 케이스 입니다. 척 팔라닉 원작이라고 해서 산거죠. 참고로 최근에는 다시 초크로 국내 제목이 다시 바뀐 듯 합니다. 디자인부터 심상치 않은 편입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상당히 풍부한 편입니다. 좀 놀랐죠. 디스크 이미지는 아쉽게도 표지 재탕입니다. 내부 이미지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다만, 없는 것보다는 낫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기는 합니다. 보고서 다시 내던질 수도 있는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