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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30일 |
“라면이 붇다(불었다)”를 영어로?라면은 어쩌면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비량이 높은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라면은 끓이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저렴하고,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동시에 맛도 괜찮은 음식인지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하지만, 이러한 라면도 끓인 지 시간이 오래 지나면, 면이 물을 흡수하면서 맛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라면은 끓이자마자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 것입니다.“라면이 붇다.”이렇게 면이 불어 오르는 경우, 우리는 흔히 “라면이 불다.”라는 말로 표현하는데요. 정확히는 틀린 말입니다.“붇다”의 경우 “ㄷ 불규칙 동사”로, 자음 어미 앞에서는 “붇”으로 쓰이고, 모음 어미 앞에서는 “불”으로 쓰입니다.그래서, “붇”+”다”의 경우에는, 자음 앞에 있는 경우이니, “붇다”로 쓰여야 하는 것이지요.“라면이 붇다.” (O)“라면이 불으면… (O)“강물이 붇기 전에…” (O)“강물이 불으면…” (O)위와 같이, 사용해야 올바르게 사용하는 표현이 됩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이렇게 “라면이 붇다.”라는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볼 것입니다.“라면이 붇다를 영어로 표현하면?”라면이 불어 오르게 되면, 면은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서, 쫄깃한 면발이 아니라, 흐물흐물한 면발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영어로는 “MUSHY AND SOGGY”라고 표현합니다.“MUSHY AND SOGGY”MUSHY = 흐물흐물한 / 곤죽 같은SOGGY = 질척한 / 질척거리는그래서 “면이 불어 올랐다.”, “라면이 불었다.”라는 표현은 “MUSHY AND SOGGY”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The noodles are mushy and soggy.” (면이 불어서 흐물흐물해졌다.)여기까지, “라면이 붇다.”라는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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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13일 |
#I81 수동태 “목적어가 2개인 경우”간혹, 일부 동사의 경우에는 “목적어”가 두 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대표적인 동사로는 “GIVE”를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GIVE가 가진 의미의 경우에는 “주다.”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라는 의미와 “무엇을”이라는 의미가 첨가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누구에게”와 “무엇을”에 해당하는 내용이 바로 “목적어”가 됩니다.그래서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경우가 되지요.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동사의 경우에는 “BASIC GRAMMAR IN USE”에서 살펴본 적이 있으니,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B97 동사 GIVE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경우" : https://theuranus.tistory.com/4010“능동문의 목적어가 주어로 자리를 잡는 수동문”수동태의 경우에는 앞에서 능동문에서 쓰인 목적어가 주어로 자리를 잡는다고 배웠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목적어가 1개뿐이니, 목적어를 그대로 주어로 가져오면 되는데, 간혹 이렇게 목적어가 2개인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어느 목적어를 주어로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잘 잡히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내가 주어로 사용하고 싶은 목적어”를 주어로 빼내면 됩니다.교재에서는 아래와 같은 문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Somebody gave the police the information.” (누군가가 경찰에게 정보를 주었다.)위의 문장에서 목적어는 “THE POLICE”, “THE INFORMATION”입니다. 그래서, 위의 문장을 수동문으로 만들게 되면, 아래와 같은 두 개의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The police were given the information.” (경찰에게 정보가 전달되었다.)“The information was given to the police.” (그 정보는 경찰에게 전달되었다.)이렇게 위와 같이 2개의 수동문이 탄생하게 됩니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한데,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영어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문장 가장 앞으로 빼는 속성이 있다고 했지요.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문장 앞으로 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목적어가 2개 필요한 동사들”이렇게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경우는 아래와 같은 동사가 있습니다. 물론, 이 동사들 외에도 더 많은 동사가 있기도 하지만, 교재에서는 이 정도만 소개하고 있습니다.ASK : 질문하다.OFFER : 제공하다.PAY : 지불하다.SHOW : 보여주다.TEACH : 가르치다.TELL : 이야기하다.이런 동사들이 소개되었는데, 활용된 예문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I have been offered the job, but I don’t think I will accept it.” (그 일을 제안받았지만, 나는 아마 안 할 것 같아.)“You will be given plenty of time to decide.” (당신에게는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I didn’t see the original document but I was shown a copy.” (문서 원본을 보지는 못했지만, 복사본은 보았다.)“Tim has an easy job. He’s paid a lot of money to do very little.” (팀은 아주 쉬운 일을 맡았다. 돈은 많이 받지만, 하는 것은 별로 없는 일이다.)여기까지,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능동문의 수동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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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6월 21일 |
“Blossom into”, 꽃이 피다?영어 표현 중에는 “Blossom into …”라는 형태의 표현이 있습니다. “Blossom”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꽃”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입니다.대표적으로 “꽃”을 가리키는 표현으로는 “Flower”와 “Blossom”이 있는데요. “Blossom”의 경우에는 동사로 쓰이면서, “꽃이 피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Blossom into, …으로 성장하다.”이렇게 “꽃이 핀다.”는 것은 결국, 어떤 결실을 맺는다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into”라는 전치사가 붙어서 쓰이면서 “Blossom into”라는 표현은 “…으로 성장하다.”라는 의미를 담아내는 표현으로도 쓰입니다.특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 무언가 결실을 맺으면서 성장하는 느낌이 가미된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You are built not to shrink down to less but to blossom into more. (당신은 움츠리기보다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It could blossom into a political force.” (그것은 정치적 세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In a way that will, of course, blossom into the Renaissance.” (물론, 이렇게 르네상스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여기까지, “Blossom into”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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