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감독의 신작, "제3의 사랑"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3일 |
![이재한 감독의 신작, "제3의 사랑"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13/d0014374_55c8045a31b45.jpg)
솔직히 이 감독 이야기를 이제서야 찾아봤는데, 감독이 포화 속으로를 찍은 바 있는 사람입니다. 워낙에 미묘한 작품이었던 탓에 평가가 그냥 그랬죠. 그래도 그 전에는 본격 멜로를 굉장히 자주 찍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내 머릿속의 지우개 역시 연출한 적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도 기대가 되는 면이 좀 있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 역시 그 에너지를 잘 살릴 수 있을 것인지는 아무래도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중화권에서는 기대가 큰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적당하게 예쁜걸 잘 살렸네요.
"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0/d0014374_585f1459aeb36.jpg)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이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대비를 위해서 글을 쌓아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이 그런 경우인데, 오류가 좀 나는군요. 뭐, 아무튼간에,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조합이라니, 상당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엔리오 모리꼬네 曰, "쿠엔틴 타란티노랑은 일 못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9일 |
![엔리오 모리꼬네 曰, "쿠엔틴 타란티노랑은 일 못한다!"](https://img.zoomtrend.com/2013/04/09/d0014374_5148076fc14c3.jpg)
전 물론 반지의 제왕 음악을 무척 좋아하고, 쥬라기공원의 테마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전설적인 음악들도 많죠. 대부분은 엔리오 모리꼬네의 작곡이고 말입니다 보통은 첫 손에 시네마천국 테마가 꼽히는데, 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테마를 최고로 칩니다. 아무튼간에, 그런 그가 최근에 장고 : 분노의 추적자에 한 곡을 추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작업에서 엔리오 모리꼬네가 열을 제대로 받았나 보더군요. 최근의 어느 대학 수업에서, "타란티노가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바스터즈에 한 곡을 쓰라고 줬다. 그런데 그 음악을 일관성 없이 영화에 배치 해 놓았다" 라며 "아무도 그런 사람과 작업 못할 것" 이라고 했다네요. (물론 이건 번역이 아닙니
"Joker"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8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거 정말 무섭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