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7일 |
물괴는 제게는 약간 기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괴물과 사극이라는 점에서 궁금하기도 해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슬슬 다른 결합을 다루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동시에, 너무 사극을 위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초기에 제작이 밀리면서 들린 이야기는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 걱정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보고 판단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좀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Don't Breathe (2016) 트레일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22일 |
개인적으로 <라이트 아웃>과 더불어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두 작품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정말 강한 존재와의 대면과 두뇌싸움, 생존을 그리고 있습니다. 둘째로 세련된 편집이 기대됩니다. 셋째로 딱히 독창적이진 않습니다. <라이트 아웃>은 이전에 <어둠의 저주>의 느낌이 나고, Dont Breathe는 장님 살인마 캐릭터를 내세웠지만, 장님이 킬러라는 컨셉은 이전에도 종종 있었기 때문에 굳이 신선하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데어데블2>라고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고로 <라이트 아웃>에서도 기대하고 Don't Breathe에서도 기대하는 것은 뭔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심지어 강도짓하러갔다가 엄한 꼴 당한다는 컨셉은 <
덱스터 플래처 曰, "셜록 홈즈 3 제작이 긍정적이다!" 그리고 결국......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3일 |
생각 해보면 이 시리즈도 정말 대단합니다. 2편까지 어찌어찌 나왔고, 흥행도 적당히 어느 정도 됐으니 말입니다. 다만, 시리즈를 이끌던 감독인 가이 리치는 제작자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덱스터 플레처가 하기로 되어 있는데, 지금 그래도 어느 정도 작업이 긍정적으로 진행 되고 있다고 합니다. 판데믹으로 인해 계획이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일 수 있다고 이야기 했더군요. 감독 특성상 색이 확실히 달라질 거라는 기대도 들어서 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핀오브 시리즈도 나온다고 하니 더 궁금해지긴 하네요.
미국에서 사온것들 3, "크리스마스 스토리"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1일 |
오늘도 타이틀 입니다. 일단 한동안 타이틀 먼저 나가야 할 것 같네요. 뭐, 그렇습니다. 저같은 크리스마스 귀신이 이 타이틀을 지나 갈 리가 없죠. 서플먼트가 의외로 많은 편입니다. 자막 지원이야 미비하지만, 애초에 알고 산 타이틀이니 말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준수한 편입니다. 사실 이 케이스 역시 재활용 용이 케이스이다 보니 사오면서 이미 어느 정도 손상이 와버렸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