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어 들은 이야기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1월 7일 |
여러 국내외 축구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들은 이야기를 좀 그냥 한줄 한줄 써보렵니다.방문 하시는 분들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그냥 재미삼아 봐주시길~ 1. 로익 페린이 계속 아스날과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괜찮은 영입같네요. 수미, 센터백, 라이트백 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아스날엔 이런 멀티형 유틸 자원이 다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상이 상수니까요. 나이가 30이지만 경험도 많고 몸도 튼튼하고 괜찮네요. 선수도 챔스에서 뛰고 싶은 열망도 가득할테니 아스날로 오는데 메리트가 있을겁니다. 꼭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멀대가 누워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니까요. 2. 데브뤼잉이 키커 월클을 받았습니다. 첼시 배아프겠네 하실지도 모르지만, 얘 내주고 마티치 데려왔으니 뭐 퉁친걸로 해
'극강' 바이에른 뮌헨, 바르샤 시대의 종말을 고하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일 |
!['극강' 바이에른 뮌헨, 바르샤 시대의 종말을 고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05/02/e0107881_51817b85d8397.jpg)
이젠 세계 최강 자리를 완벽히 내줘도 될 것 같다. 한 팀은 누캄프에서의 악몽 같은 90분을, 다른 한 팀은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원정에서 선보이며 세계 클럽 축구의 헤게모니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누캄프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0-3으로 완패했다. 합계 스코어 0-7. 숨 쉴 틈조차 주지 않는 뮌헨의 압승이었다. 바르샤에겐 더이상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초라함만 더해질 뿐이었다. 누캄프의 영웅은 메시도 이니에스타도 샤비도 아니었다. 붉은색의 유니폼을 입은 이방인들이 피치를 지배했고, 이들은 넘볼 수 없는 절대적인 힘으로 세계 축구를 10년 가까이 지배했던 바르샤를 왕좌에서 끌어 내렸다. 뮌헨은 결승에서 도르
[독일] 뮌헨 님펜부르크 성 Nymphenburg Schloss 2016.05.29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1월 23일 |
![[독일] 뮌헨 님펜부르크 성 Nymphenburg Schloss 2016.05.29](https://img.zoomtrend.com/2016/11/23/b0010453_5834fd087327b.jpg)
2016.05.29.일 아침 8시 30분. 아침을 시작했다. 날씨가 좋았던 상쾌한 아침,그리고 방에서 바라 본 집 주변. 주택가의 나무와 초록이 많아 너무 좋았다. 지은이가 미리 준 ja탄산수. 오랜만에 Mineral wasser. 그리고 아침식사. 내가 좋아하는 사과쥬스와 함께 과일과 빵. 이것이 진정 가정식! 어제 밤 부랴부랴 도착하자 마자 바로 자고서, 아침식사 때가 되어서야 다 같이 이야기 하면서.오늘은 내일부터 시작될 IFAT을 가기전에 시차적응도 하고 겸사겸사 일요일이니 뮌헨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이 곳 뮌헨에 머무를 동안 지은이네 집에서 지낼 예정이라 이래저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한국선물들과 귀요미 세린이를위해 챙겨 간 선물들도 전달했다. 첫번째로 뮌헨 투어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