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공식 메인 트레일러 잡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3년 10월 4일 |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코멘트를 좀 해야겠네요-_- (2)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트레일러를 보고 떠오르는 잡설들을 별 순서 없이 나열해 봅니다. * 예전 예고편을 보고, 원작에서는 스란두일이 소린 일행의 임무를 그들에게서 직접 듣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그게 바뀐 듯 하네요. 심지어는 도움을 주겠다는 이야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하였는지 추측이 잘 안 되네요. * 뭐야, 이제 심지어 레골라스-토리엘의 연애 플롯까지 추가가 된 건가요? 레골라스는 소설 반지의 제왕 원작에서 9인의 원정대 중 가장 비중이 적은 캐릭터 중 한 명이지만 감독의 농간-_-으로 영화 반지 3부작에서는 최고 인기 캐릭터가 되
왕가위 감독 오랜만의 신작, "繁花"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0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소개 하게 되리라고는 생가곧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에는 중국 작품을 최대한 손 대지 않으려고 했었던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이다 보니, 이번에는 뭘 이야기 할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다른 배우들과 작업을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좀 나와 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나오는 재난영화, "EXIT"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3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이미 마음을 비운 상황입니다. 첫 인상이 너무 별로였거든요;;; 특히나 티저 배너 포스터도 그렇고, 일반 포스터도 그렇고 묘하게 정이 안 가는 물건이었던 겁니다. 정작 예고편은 의외로 볼만할 거라는 묘한 생각이 드는 상황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도 마음을 못 정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만큼 한 번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한 번 분위기를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괜찮더라니까요?
루소 형제 신작, "체리"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3일 |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일단 루소 형제 이야기로 시작은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톰 홀랜드 덕분에 더 많이 기대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면들도 있는 있고, 새로 나오는 작품들 역시 지켜볼만한 지점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영화가 좀 미묘한 것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젊은 데다가 더 나와야 할 작품들이 있는 상황에서 속단하긴 이르다는 생각이 들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이번에는 애플 TV가 가져간 바람에, 국내에서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가 좀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당한 액션 영화로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