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태덤이 "분노의 질주 8"에도 출연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1일 |
![제이슨 스태덤이 "분노의 질주 8"에도 출연할 거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1/d0014374_559097972afc2.jpg)
분노의 질주 7은 정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일 거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영화인데, 그 이상을 보여줬던 영화라고 할 수 있었죠. 다만 영화 배우의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서 시간이 밀려버리게 되었고, 결국에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봉을 미뤄야 했습니다. 다행히 흥행에는 상당한 성공을 거둔 상태인지라 속편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었죠. 그 속편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캐스팅 이야기인데, 제이슨 스태덤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일단 뭐......기대는 됩니다. 다만, 최근의 스파이의 모습이 정말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말이죠;;;
택시 드라이버, 1976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4일 |
베트남에서 돌아와 뉴욕의 야간 택시 기사로 일을 하게 된 20대의 젊은이. 그런데 이 젊은이가 욕망과 쾌락에 찌들어 병들어가는 도시 뉴욕을 구원하기 위해 자경단으로 나선다. 그는 나름대로 성실하게 일하는 동시에, 어린 나이에 창녀가 된 소녀를 구하려 총을 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를 마냥 투철한 사명감의 자경단 영웅으로만 치부하기는 좀 뭐한 게,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에게 거절 당하고나서는 그녀의 직장까지 찾아가 추태를 부렸다는 거. 고로 마냥 정의로운 인물이라고 하기에도, 또 마냥 추악한 인물이라고 하기에도 여러모로 애매모호한 지점에 우리들의 주인공 트래비스가 서 있다. 그와중 팩트는 어쨌거나 폭력적 성향을 드러낸다는 것 정도. 1970년대가 아니라 2020년대 요즘에 만들어진 영화였다면 어땠을
오랜만에 한국에서 나오는 재난영화, "EXIT"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3일 |
![오랜만에 한국에서 나오는 재난영화, "EXIT"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7/03/d0014374_5d0a2ce606df7.jpg)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이미 마음을 비운 상황입니다. 첫 인상이 너무 별로였거든요;;; 특히나 티저 배너 포스터도 그렇고, 일반 포스터도 그렇고 묘하게 정이 안 가는 물건이었던 겁니다. 정작 예고편은 의외로 볼만할 거라는 묘한 생각이 드는 상황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도 마음을 못 정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만큼 한 번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한 번 분위기를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괜찮더라니까요?
테일 오브 테일즈 Tale of Tales, 2015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1월 26일 |
![테일 오브 테일즈 Tale of Tales, 2015](https://img.zoomtrend.com/2016/11/26/e0080266_583986a892198.jpg)
이 영화는 3가지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아이를 얻기 위해 사악한 마법의 힘을 빌린 왕비의 이야기여자를 밝히는 왕의 마음에 들기 위해 젊음을 얻은 언니와그런 언니를 따라서 젊음을 얻으려는 동생. 두 노파의 이야기애완 벼룩이 죽자 그 가죽을 찾아내는 사람에게 딸을 주겠다는 왕과그런 아버지의 말에 따르는 공주의 이야기 동화가 소재지만, 어른들이 볼 수 있도록 각색했기에노출과 잔인한 장면이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잔인하지만 않고 교훈도 주면서 영상미가 화려한아주 무난한 동화원작 영화입니다. 타임킬링용으론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