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강박에서 욕망으로

MAIZ STACCATO|2024년 2월 16일|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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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강박에서 욕망으로

책임감. 강박에서 욕망으로

MAIZ STACCATO|2024년 2월 16일|만화/애니

중학교 2학년. 가장이 되었다. 아버지는 빚을 남긴 채 사라지셨고 어머니는 병을 얻었다. 유일하게 일을 할 수 있는 내가 빚을 갚으면서 동생과 어머니를 돌봐야만 했다. 학교의 출석 일수는 부족해져갔고 돈을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십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되어 과거 이야기를 하면 다들 하나같은 질문을 던진다. ‘왜 도망치지 않았어?’ 그럴 때면 중2병 덕분이라거나 게임 덕분이라고 얼버무린다. 하지만 솔직한 이유는 책임에 대한 강박 때문이다. 조금 더 과거로 가서 아버지의 사업이 잘 나가던 시절. 해외 출장을 가시는 아버지를 배웅하러 간 적이 있었다. 아버지는 나에게 어머니와 동생을 잘 지키고 있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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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영업합니다 | 에세이 | 도서MD의 영업에서 상상하는 웹툰단행본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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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투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오랜만이 맞나? 만화책도 아니고, 그림이 곁들여진 에세이도 아닌, 독서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리뷰를 올린 적이 있지요. ↓↓↓ 만화나 웹툰을 보다보니 이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일이나 일상이 궁금해졌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예쁘고 멋있는 만화책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어떤 사람이 활약하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일들은 어느정도의 난도를 갖고 있는지. 아무래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요. 내가 관련 리뷰어여서 더 찾아보게 되는 듯 이처럼 만화나 웹툰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비만화, 비웹툰.......

돌싱N모솔 2번의 0표에 제작진에게 힌트라도 달라며 간절해진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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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N모솔 2번의 0표에 제작진에게 힌트라도 달라며 간절해진 조지! 연애는 몰라도 시청자에게는 최고의 캐릭터가 된 조지. 남들 데이트하는 장소에 꺼림낌없이 방해도 하고요. 본인은 전혀 자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핵심이긴 합니다. 조지는 전문직 집안이라서요. 한의사나 약사와 같은 전문직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서울쥐와 두쫀쿠는 제외했다고 말하고요. 여자가 선택을 하는데 조지 옆에 아무도 앉았습니다. 심지어 의자 부족한 맹꽁이가 그마저도 가져가고요. 본인도 기대는 안 했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0표를 예상은 했다고. 화장실에 갔다 온 조지는 대놓고 묻습니다. 모든 여자들에게 나는 왜 선택 안 했냐고요. 연프 역사.......

자작시 에세이 ㅡ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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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꽃에 꿀이 없다면 벌이 머물 이유가 없듯이,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다면 누구도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꽃에 향기가 없다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듯이,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면 곁에 머물러 줄 이도 없습니다. 꽃이 시들어가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듯이, 마음이 메말라 가면 사람도 하나둘 멀어져 갑니다. 늘 싱그럽게 피어나 따뜻한 향기를 머금은 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강물은 스스로를 적시지 않고, 나무는 스스로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습니다. 꽃이 자신을 위해 향기를 내지 않듯, 우리는 서로를 위해 존재합니다.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곳, 나의 작은 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