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曰, "은퇴 하고 프로듀서 해야 할까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일 |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알려진 것만 해도 두 편의 영화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일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에드 아스트라 라는 영화이죠. 두 영화 모두 매우 중요한 배역으로 나올 것은 분명합니다. 사실 이 영화 외에도 몇몇 영화들이 더 이야기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기대하는 것은 에드 아스트라 쪽으로, 브래드 피트가 정말 강렬한 연기를 해 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고 있죠. 다만 브래드 피트 본인은 조만간 배우는 은퇴 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이미 출연 분량이 줄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프로듀서로 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더군요. 자신을 위한 배역이 많이 있는 것 같지만, 더 젊은 배우들을
[화양연화] 그들은 결코 결백하지 않다
By More than you think you are | 2012년 9월 26일 |
![[화양연화] 그들은 결코 결백하지 않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6/b0066887_5061e1f7601fc.jpg)
花樣年華 그들은 결코 결백하지 않다 花樣年華:In The Mood For Love, 王家卫, 2000 1962년 홍콩, [Yumeji's Theme]가 울리퍼지는 순간 두 사람은 스치듯 지나간다. 하지만 그 짧은 찰나의 시간 동안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그들의 시계는 되려 천천히 움직인다. 그리고 모든 신경이 그 사람에게 쏠려 몇 초의 시간이 천천히 느껴지듯 그렇게 화면도 슬로우 모션으로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지나간다. 그렇다, 첸 부인은 그날 따라 괜히 참깨죽이 생각나서 만든게 아니었고 그날 따라 열이 나고 입맛이 없어 그것을 먹고 싶어한다는 챠우를 위해 만든 것이었다. 절대 우연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둘이 같이 한 건물로 들어가면 이상할 것 같다고, 그렇다고 당신의 우산을 내가 들고가면 더
어벤져스 월드 새 핵심 악당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5일 |
어벤져스 시리즈의 악당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제대로 이용한 악당은 역시나 타노스 입니다. 매우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사실 이후에 어벤져스 같이 거대 팀업은 아무래도 힘들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 바 있기는 합니다. 캐빈 파이기도 거대 팀업 영화는 어렵다고 말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벤져스 시리즈가 계속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악당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야기 되는 것은 "Kang the Conqueror"입니다. 정복자 캉 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묘한 인물이기는 합니다. 일단 시간여행 에피소드 나오면 이 양반 나올 가능성이 높긴 한데, 시간대 엉망으로
(영화) MAZE RUNNER : DEATH CURE 떡밥은 다 못풀고 끝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1월 17일 |
![(영화) MAZE RUNNER : DEATH CURE 떡밥은 다 못풀고 끝](https://img.zoomtrend.com/2018/01/17/b0053320_5a5ee47b30297.jpg)
관련글 참조 (영화) MAZE RUNNER 보고 이것저것 (영화) MAZE RUNNER : THE SCOTCH TRIAL을 보고 이것저것 1.1편의 포스터 보고 동해가지고 보게 된 메이즈 러너 시리즈그 완결편인 데스 큐어를 지금 보고 왔습니다.메이즈 러너 2014년 개봉스카치 트라이얼 2015년 개봉그런데 데스 큐어는 2018년 개봉이라 텀이 좀 길었군요 2.솔직히 MAZE RUNNER라는 말은 떼어야 정상이나 시리즈 연속성을 남기기 위해선어쩔수 없이 붙이고 가야 했는건 이해가 가지만여기서도 미로를 달리는 일은 없습니다.미로 자체가 안 나오니 3.완결편에서 기대한 것은 풀리지 않은 떡밥이 해소되는 거였는데이번편에서도 그닥 해소 시키지 못하였습니다.주인공인 토마스와 트리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