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컵 4강 대진 확정...바르사-ATM 격돌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7일 |
코파 델 레이의 4강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AT 마드리드의 빅매치가 성사가 되었는데요. 스페인 축구연맹은 27일, 스페인 축구연맹 본부에서 대진 추첨을 진행하였고 바르셀로나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셀타 비고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경기가 성사가 되었습니다. 앞선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1, 2차전 합계 6:2로 앞서며 4강 진출을 하였고 ATM은 에이바르를 1, 2차전 합계 5:2로 앞서며 4강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또 셀타 비고는 레알 마드리드를 1, 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며 4강 진출을 하였고 알라베스는 알코르콘을 1, 2차전 합계 2:0으로 앞서며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엔 뜻밖의 우승팀이 나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사진
박주영은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야한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8월 29일 |
한국축구사에서 가장 극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스트라이커 중 하나인 박주영은 현재,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의 시기를 앞두고 있고,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그가 선택한 아스날이라는 팀은 그에게 어울리는 팀이 아니었고, 실력의 문제는 둘째치고라도 최소한 웽거 감독이 원하는 실력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그는 이적을 해야만 합니다. 자신의 1군팀 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팀과의 미래는 더 이상 진행될 수 없는 미래이며 그의 축구인생은 이제 (병역혜택등으로)두번째 막이 올랐음으로 최소한 그가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해야만 합니다. 현재 그의 이적가능성이 높은(링크된) 팀은 풀럼, 셀타비고, QPR, 볼턴 정도인데 유럽팀이 힘들다면 K리그
2017년 1월 25일자 유럽 컵대회 주요 경기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6일 |
[2016-2017 코파 델 레이 셀타 비고 8강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 결과]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 비고의 경기에서 셀타 비고가 2:2로 비기긴 했지만 총합 스코어에 앞서며 4강 진출에는 성공하였고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프리킥 골에도 불구하고 국왕컵에서 탈락을 당했습니다. 1차전 홈에서 진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강공을 하며 셀타 비고의 골문을 위협하였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이 번번이 수비에게 막히고 골대를 때리는 등 안 풀리는 모습이 보이더니 결국 전반 44분 구이데티가 찬 공이 카시야, 다닐루를 맞고 레알의 골문을 가르게 되었습니다. 이 득점은 다닐루의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알은 호날두가 후반 17분에 터진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 득점으로 4강 진출 희망을 잡았
박주영과 아스널, 윈윈 돌파구는 '눈높이 낮추기'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8일 |
박주영의 이적 행보가 오리무중이다. 풀럼의 영입 소식이 수그러들고 있고 셀타비고는 사실상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 언론에 보도된 표면적 이유는 박주영의 무관심과 아스널의 이적 거부다. 6년 만의 승격팀은 더 큰 성공을 노리는 박주영에겐 부담일수도 있다. 또한 박주영이 김보경이나 이청용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다. 행여나 셀타비고가 한시즌만에 강등된다면 박주영으로선 또 다른 팀을 물색해야 한다. 박주영 본인 의사도 있겠지만 이적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엔 아스널의 셈법이 너무나 이해타산적인데 있다. 아스널은 박주영을 이적에 400만 파운드(약 72억원)를 책정했다. 박주영 정도 클래스의 공격수를 보강함으로써 반등을 노려볼 중위권 이하 클럽들에겐 다소 부담스럽다. 그래도 셀타비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