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자 유럽 컵대회 주요 경기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6일 |
[2016-2017 코파 델 레이 셀타 비고 8강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 결과]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 비고의 경기에서 셀타 비고가 2:2로 비기긴 했지만 총합 스코어에 앞서며 4강 진출에는 성공하였고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프리킥 골에도 불구하고 국왕컵에서 탈락을 당했습니다. 1차전 홈에서 진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강공을 하며 셀타 비고의 골문을 위협하였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이 번번이 수비에게 막히고 골대를 때리는 등 안 풀리는 모습이 보이더니 결국 전반 44분 구이데티가 찬 공이 카시야, 다닐루를 맞고 레알의 골문을 가르게 되었습니다. 이 득점은 다닐루의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알은 호날두가 후반 17분에 터진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 득점으로 4강 진출 희망을 잡았
박주영과 아스널, 윈윈 돌파구는 '눈높이 낮추기'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8일 |
박주영의 이적 행보가 오리무중이다. 풀럼의 영입 소식이 수그러들고 있고 셀타비고는 사실상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 언론에 보도된 표면적 이유는 박주영의 무관심과 아스널의 이적 거부다. 6년 만의 승격팀은 더 큰 성공을 노리는 박주영에겐 부담일수도 있다. 또한 박주영이 김보경이나 이청용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다. 행여나 셀타비고가 한시즌만에 강등된다면 박주영으로선 또 다른 팀을 물색해야 한다. 박주영 본인 의사도 있겠지만 이적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엔 아스널의 셈법이 너무나 이해타산적인데 있다. 아스널은 박주영을 이적에 400만 파운드(약 72억원)를 책정했다. 박주영 정도 클래스의 공격수를 보강함으로써 반등을 노려볼 중위권 이하 클럽들에겐 다소 부담스럽다. 그래도 셀타비고는
1415 20라운드 감상평, vs 소튼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1월 2일 |
vs 소튼, 세인트 메리츠 소튼 2 : 0 아스날 골: 33분 마네, 55분 타디치 터질 것이 터진 제가 거의 매 경기 불만을 토로하던 슈체즈니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았죠. 정말 정말 정말 멍청한 짓만 골라서 했습니다. 위태위태한 패스부터 해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참에 차라리 마르티네즈를 올리더라도 골키퍼 넘버원은 절대 절대 슈체즈니가 해서는 안됩니다. 패스 성공률이 거의 70%대에 육박하는 걸로 기억은 하는데.. 하면 뭐합니까. 지금 아스날이 예전 바르샤 극강의 티키타카 모드도 아니고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골키퍼의 첫째 덕목은 안정성입니다.(노이어 갓 제외)첫째 골은 코시엘니가 경합에서 졌지만, 뛰쳐나오지 않았다면 코시엘니, 혹은 멀대가 각을 안 주었겠죠. 골라인
2016-2017 코파 이탈리아 16강전 경기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0일 |
한창 깜빡하고 있다 한참 뒤에 쓰게 되지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력한 우승후보인 유벤투스는 아탈란타와의 혈투 끝에 3:2로 끝이 났습니다. 유벤투스는 전반전에 디발라와 만주키치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가게 되었고 이어서 후반 26분, 콘코의 득점으로 2:1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벤투스는 피냐치가 후반 30분 PK 득점에 성공을 하였고 아틀란타는 라스의 득점으로 다시 한점차까지 추격하였으나 경기는 3:2, 유벤투스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세리에 A에서 맞붙기 며칠 전, AC 밀란과 토리노는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맞붙었는데요. 산 시로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전반 27분, 벨로티의 득점으로 토리노가 먼저 앞서 갔으나 후반 16분과 18분에 터진 쿠크카와 보나벤투라의 연속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