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 인생은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화장'
By 중독... | 2015년 4월 14일 |
![아직 내 인생은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화장'](https://img.zoomtrend.com/2015/04/14/d0036274_552b9445a2911.jpg)
아내가 아픈데 바람을 피우는 중년 가장 이야기,쯤으로 왜곡되어 마케팅(?)이 되고 있는 영화 '화장'. 화장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마케팅을 한다면 더 안팔릴 것 같아 그렇게 포장을 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겠다 싶다. 왜냐면 보고 난 후의 마음이 썩 유쾌하지 않고 허허롭다 못해 두렵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아직 내 인생은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무언가를 책임져야 하는 인생의 무게의 시작은 아마도 결혼이 아닐까. 나름대로 많은 경험을 해 가며 나이를 먹었지만, 제대로 결혼조차 해보지 않은 나는 인생의 단맛 밖에 모르는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나는 한 인간을 오롯이 책임지는 육아도 경험하지 못했고, 부모님을 여의거나 병간호를 해보지도 않았다. 물론
쟝고 언체인드 관람(약간 스포일러)
By 엑스트라 1의 인생단역일기 | 2013년 3월 30일 |
백인은 똥이야! 똥이라고! 총알 발싸! 제가 언제 여자는 봐준다고 말이나 한 적 있습니까? 안했지마는! 당연히 쏴야지요! 타란티노가 전작에서 독일인한테 죄를 많이 지어서 영화 내에선 시종일관 "여러분! 보십쇼! 저는 미국인도 똑같이 깝니다!"라는 분위기가 넘쳐났습니다. 캘빈 캔디가 최종보스인 줄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최종보스도 흑형이었더라는 얘기...
:) 2013. 12.18 영화 노킹온헤븐스도어를 보고!!
By 공간 그리고 공감:D | 2013년 12월 20일 |
영화 노킹온헤븐스도어는 죽음을 맞이한 두 환자가 죽기 직전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병원을 뛰어나오면서 생기는 내용을담고 있다. 병원 같은 호실에 머물게 된 마틴과 루디는 병원을 뛰쳐나와 바다를 보러 차를 훔치게 된다. 상황은 두개로 진행되는데 하나는 마틴과 루디가 바다를 가기 위해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과 하나는 마틴과 루디가 훔쳐간 차를 되찾기 위래 그들을 쫓는 압둘과 행크 이야기이다. 차를 통해 보스의 임무를 대신하고 있던 그들은 차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보스에게 혼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마틴과 루디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마틴과 루디는 얼마남지 않은 목숨이기 때문에 온갖 범죄를 저지른다. 차를 훔치고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서 총을 겨누고 옷을 사기 위해 은행을 터는
마리오의 제일 지독한 죽는법은 어느거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5년 10월 20일 |
![마리오의 제일 지독한 죽는법은 어느거냐](https://img.zoomtrend.com/2015/10/20/c0109099_5625cba27aec1.jpg)
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0/18(日) 14:52:16.019 ID:darB93qs0.net 사막에 파묻혀서 죽는건 힘들어보임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0/18(日) 14:52:32.623 ID:oPCnMzYNp.net 익사 가만 생각해보니까 좀 깔끔하게 죽는게 거의 없다... 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0/18(日) 14:52:55.494 ID:JbJdbOJL0.net 지옥 밑바닥에 떨어지는거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0/18(日) 14:53:09.021 ID:SKM5Aprud.net 쿵쿵에 의한 압사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0/18(日)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