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썰트 13 DVD를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6일 |
저는 블루레이를 더 많이 구매 하는 편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합당할 경우라거나,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특히나 코멘터리 자막 문제) DVD를 구매 하는 경우도 꽤 있죠. 이 경우는 아예 출시가 안 된 경우라...... 아웃케이스 있는 버젼입니다. 물론 위아래인지라 별로 의미 없는 아웃케이스라고 보는 타입이지만요. 후면에는 서플먼트 설명입니다. 케이스 자체는 포스터 이미지 재활용입니다. 케이스 후면은 내용 설명이죠. 디스크 역시 이미지 반복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블루레이로 나오면 살 만한 영화인데, 아직까지 안 나와서 말입니다.
스파이 지니어스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13일 |
지상 최고의 스파이가, 지상 최고의 아군 천재에 의해 한낯 비둘기에 지나지 않는 존재가 된다는 설정. 아니, 비둘기에 지나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비둘기 되는 영화였지. 희대의 트롤러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주인공인 영화였다고도 할 수 있다. 최고로 혐오스러운 상황 아니냐? 비둘기로 변하다니. <플라이>급으로 혐오스러운 변신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이 트랜스폼 약물을 개발한 천재 주인공이 극단적인 이상주의자라 존나 꼴보기가 싫다. 애니메이션이니까 표현과 묘사에 있어 충분히 이해되는 측면이 있고, 꼭 애니메이션이 아니더라도 이상주의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니 마냥 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애새끼는 좀 정도가 심하다.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첩보 세계에서 일
355 - 되도 않는 액션, 노골적인 PR, 편안한 무빙의 환장할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0일 |
영화를 보려고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말 보고 싶어서 보는 영화와, 그냥 궁금한데 다른 영화가 없다 보니 보는 영화, 그리고 망할 것이 거의 분명해 보이는 데도 그 망한 이유가 궁금해서 보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시즌에는 뒤의 두 이유가 걸리는 영화들을 거의 다 빼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공공 공간이고, 위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산재해 있는 공간이기도 gㅐ서 말이죠. 하지만 간간히 호기심이 그 공포를 이길 때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경우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이먼 킨버그 이야기를 할 때는 사실 감독한 작품 이야기 보다는 제작자로서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닏. 폭스에서 오랫동안 일 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