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신작, "캐치 미"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3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는 편은 아닙니다. 김아중이 특정 역할로 나온 이후에는 웬지 영화가 다 그다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시놉이 그럭저럭 다가오는 편인데, 첫사랑인 여자가 도둑이 되어 앞에 나타난 프로파일러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뭐, 첫사랑 테마야 자주 보니까요.
"기동전사 건담 :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1일 |
이 글을 몇 번째 올리는 상황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주 크게 기대를 안 하려고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건담에 다시 빠지면 이제는 빠져나오기 힘들 거라는 무시무시한 걱정이 들어서 말입니다. 돈을 수억 쓰고, 공간에 대한 온갖 분노가 휩쓴 뒤에 겨우 벗어났는데, 다시 같은 문제를 겪기는 싫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결국 다시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는 넷플릭스 단독 공개로 확정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극장에서 했음 오히려 바로 보러 갔을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 한글 자막이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 요리를 하는 이유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4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볼 마음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 이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아무래도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보게 되는 여오하들이 좀 있습니다. 주된 사유는 거의 6월에 끝나는 영화 관람권 소진이기는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세 편이나 봤고 말입니다. 사실 그 중 한 편은 리뷰 없이 지나갔죠. 하나는 온워드였기 때문에 리뷰가 나갔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도 리뷰 없이 그냥 가려고 했는데, 영화가 너무 괜찮아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궁금해서 보게 되는 경우인데, 올해 2월 까지만 해도 거의 그런 영화로 채워져 있었죠. 그래서 리뷰 쓰는게 거의 의무로 작
디트로이트 - 볼꽃같은 사건을 불꽃같이 그려 힘든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31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늦게 개봉하는 케이스 입니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반갑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늦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영화가 다루는 이야기는 한 번 쯤 생각 해 볼만한 여지고 있어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미 해외에서 들려온 평은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생각되게 만드는 면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 그래도 한 번 보고 판단을 해야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서린 비글로우는 참으로 묘한 감독입니다. 연출력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과거 작품들에서 주로 액션 스릴러를 해왔었던 것이 특성이었다는 이야기죠. 국내에도 잘 알려진 과거 작품은 폭풍속으로가 있는데, 이 영화는 정말 길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