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도.
By 경당 | 2013년 11월 14일 |
![최광도.](https://img.zoomtrend.com/2013/11/14/f0064134_52839d2a7692a.gif)
아는 사람은 아는 최광도라는 무술이 있다. 한국의 태권도 사범이신 최광조 총재가 창시한 무술로 창시무술이며 동시에 한국무술이다. 한도사님의 고수를 찾아서 개정판에도 소개된 분이며 무술이기도 하며 내가 관심 카테고리에 넣은 무술이기도 하다. 최광도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라기보다 독특해서, 그리고 최광조 총재와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서다. 물론 쪼렙인 내가 감히 한 문파의 수장과 대담을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하지만 가능하다면 그 분이 어떻게 그렇게 부상에서 회복해 지금 이렇게 펄펄 날아다니시는지 알고 싶다. 이 최광조 총재의 부상 수준은 굉장히 심각했다. 올해 72세인 이분은 초창기 태권도 시절의 경험자이며 수많은 격파와 딱딱 끊는 품새 등으로 인해 몸이 완전히 아작이 난 상태였
[코스타리카]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 2일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9일 |
![[코스타리카]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 2일차](https://img.zoomtrend.com/2016/11/09/d0143479_5823014e0acea.jpg)
2016. 10. 16, 일 / Desamparados, San Jose 올림픽촌에서 대한민국대사배 2일차 태권도대회열렸다.어제에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날이 맑아서 다행이다.어제 시범에서 부상을 당한 최일.오늘은 음악을 담당할 예정이다.많이 아플텐데도 티도 안 내고 얼음 찜질해가며 시범을 함께 준비한다.코스타리카 코이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두명의 직원.어제처럼.오늘도 시합장의 열기는 대단했다.태권도가 이정도로 인기가 있을 줄이야.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사실 오늘 시범에서도 낙언이가 다쳤다.이틀 연속 시범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다니..준비 시간이 짧아서였을까?? 어쨌든 모든 시범은 마무리 되었다.짧은 시간 동안 다들 고생 많이 했다.내일이면 다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가는 날.뭘 하고
[일본위키 번역. 스포] '궤적 시리즈' 문서 세계설정 부분 (6)
By 3인칭관찰자 | 2021년 4월 28일 |
원문 링크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위키피디아 2021년 3월 20일 버전) [일본위키 번역] '궤적 시리즈' 문서 개요&시리즈 일람 부분[일본위키 번역. 스포] '궤적 시리즈' 문서 세계설정 부분 (1)[일본위키 번역. 스포] '궤적 시리즈' 문서 세계설정 부분 (2)[일본위키 번역. 스포] '궤적 시리즈' 문서 세계설정 부분 (3)[일본위키 번역. 스포] '궤적 시리즈' 문서 세계설정 부분 (4)[일본위키 번역. 스포] '궤적 시리즈' 문서 세계설정 부분 (5) 3.6. 무술 팔엽일도류八葉一刀流 - 동방의 검사 ‘검선劍仙’ 윤 카파이가 일으킨 검술유파. 카타나刀ㆍ타치太刀를 무기로 쓰는 검술로 1형에서 7형에 이르는 일곱 종류의 검술유형[書4][주27]과, 무기를 잃었을
관계의 무술, 영춘권.
By 경당 | 2016년 1월 23일 |
![관계의 무술, 영춘권.](https://img.zoomtrend.com/2016/01/23/f0064134_56a25be4dba64.jpg)
우리 치사오영춘권센터의 문장이다. 붓 대충 두번 휘갈긴 모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심플해서 마음에 들고 영춘권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 ‘관계’의 무술, 영춘권 급변하는 사회는 늘 우리에게 더 빠르고 , 더 강할 것을 요구합니다. 빠름과 강함은 생존의 유일한 원칙으로 우리의 삶과 의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무술은 적을 이겨 나를 지켜내는 생존의 수단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더 빠르고, 더 강한’것을 위한 부단한 고민은 생존을 위한 무술이 수많은 발전 속에서 획득한 모든 방법론들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힘과 속도에 대한 맹신은 사회적 경쟁과 무술의 발전속에 유사한 패턴으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