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거대한 그림(뇌피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7월 22일 |
재생 GODZILLA 2 TRAILER!!! (Full trailer in description) 루머인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몬스터버스에 퍼시픽 림도 넣을 계획도 있었던가 그랬었 다고 한다. 어차피 다 같은 레전더리이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그렇다면 이런 시계열이 가능해진다. .페름기에 괴수들이 살았는데 킹기도라 탓인지는 몰라도 생태계를 대부분 파괴하고 스스 로 각자 지구의 심연에 잠든다. (데몬족? 그레이트 올드 원?) .중생대에 외계인들이 지구를 카이쥬를 앞세워 침공하나 쫓겨난다. .긴 세월이 지난 뒤 해골섬에서 거대 유인원의 아성체를 잡아 뉴욕에서 전시했는데 탈출해 사고를 치다 죽는다.(킹콩 본편) .이후 이런저런 고고학 발견과 킹콩과 같은 실재하는 거대 생물의 위협을 통해 위기를 감지
밀리터리 FPS라는 게 정의도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거라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5일 |
이런 소재를 다룬다 해도 주인공 초능력 제하고 (실은 넣어도 상관없을 수 있다. 미래 배경 이라면....) 신선한 “적”을 등장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주인공은 “군인”일 필요는 없음, 전직 군인이거나 경찰이거나... -적은 어느 정도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 (좀비가 질렸다면 이제 망령을 잡는다든가 뭔가 이질적인 것들을 잡아 봄이 어떨른지...) -그러고 보니... 장르는 다르지만 이런 게임도 있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새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마냥 쾅쾅 터뜨리기보다는 가라앉은 분위기의 뭔가가 마음에 들더라... 사실 이런 게 너무 식상해서 쓰는 글임
퍼시픽림, 한국형 예거 '태권V'에 대한 보고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8월 2일 |
철컥. 슈트 위로 차가운 금속의 진동이 느껴진다. 철컥. 끼익하면서 몸이 앞으로 쏠린다. 다시 다음 발을 내딛는다. 오케이. 자세 제어 장치는 문제 없다. 이번엔 왼팔을 들어본다. 오른팔을 들어본다. 조금 무거운 감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 키링키링. 어딘가에서 심장 고동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이 녀석, 여전히 살아있었구나. 왠지 가슴이 두근 거린다. 두 팔을 벌리며, 가슴의 흡입구를 모두 개방한다. 파호- 마치 호랑이가 고함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치익- 태권V가 움직이자, 바로 무전이 날아온다. "여기는 태권1, 태권V 들리는가?" "여기는 태권V, 아주 잘 들린다." "지금 상태는 어떤가" "아주 좋다. 8년전에 탔을 때보다 상태가 더 좋아진 것 같다" 태권V가
케모프레 사태 보며 이런 생각이...
지금 소아온 보고 있는데 카X카X의 앞잡이가 된 키리가야 카즈토에 맞서 서벌이 처절하게 온몸이 찢겨가며 맞서는 내용의 동인지가 나오면 다들 어떻게 생각할까? 아! 흑막은 시바 타츠야! 마지막에는 처절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패한 가방은 불타는 자파리 파크를 지켜보며 숨을 거두고 서벌은 죽은 것 같았지만 지하에 서 다른 프렌즈들을 이끌고 반격을 모의하는 장면으로 끝 응? 프랭크 모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