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열중했던 게임 세가지
By moeworld.kr the 3rd | 2012년 6월 21일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열중했던 게임 세가지](https://img.zoomtrend.com/2012/06/21/d0013354_4fe1ce7ce805e.jpg)
얼마 전에 밸리에서 본 포스팅을 보고 저도 한번 끄적여 봅니다. 그동안 수많은 게임을 접해봐서 그런지 참 고르기가 애매하지만, 고심한 끝에 추억이 있거나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게임을 골라봤습니다. 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하 히어로즈) 시리즈 고3 수험생 시절, 여름방학 내내 파고들었던 게임은 바로 히어로즈 1이었습니다. 최근 시리즈에 비하면 매우 단순한 편이었지만 한때 즐겼던 '왕의 하사품'과 비슷한 전투방식에 턴제의 느긋함이 마음에 들어서 시험공부하던 중인데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들었죠. 2와 3은 게임잡지 부록 CD로 플레이했고, 5와 6은 각각 패키지와 스팀 다운로드로 구매했습니다. 되짚어 보니 히어로즈 시리즈와 함께한지도 어느덧 15년인데, 오래된 세이브파일을 로드
(미드)히어로즈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감상(네타)
By Sky, Star, Sirius! | 2015년 10월 26일 |
![(미드)히어로즈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감상(네타)](https://img.zoomtrend.com/2015/10/26/b0374537_562d97428edc9.jpg)
일본어를 배운것은 애니를 보면서이다.애니를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들리고일상회하를 하는 정도로는 익힐 수 있었다.그래서 최근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영어는 역시 미드지? 라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미드를 보기로 결정했다.영드는 셜록만을 봤고 일드나 미드는 아무것도 본적이 없었다.하지만 생각해보니 2008년도 인가쯤에 친구가 미드로 히어로즈 보라고 한 것이 생각나 보기로 결심했다.7년만에 친구의 조언을 들은 것이다. 그리고...너무 재밌어서 1주일만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전부 보았다.한국의 막장드라마같은 스토리가 아닌 꽤 괜찮은 짜임새의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여러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다.물론 조금 싫은 부분도 있지만전체적으로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히로 나카무라.가장 마음에 드는 케릭
Loom cd판 엔딩을 보았습니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8월 17일 |
![Loom cd판 엔딩을 보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7/b0028180_502d3d3d0cdd7.png)
"Welcome to the Age of the Great Guilds!" 룸(Loom)은 고전 어드벤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미 환상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고, 저에게 있어서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졸라 어렵게 구입했던 최초의 '정품'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1990년에 출시된 게임인 만큼 pc에 종종 설치하고 지우면서 여러 번 엔딩을 보았는데 말이죠... 음성이 들어간 룸 cd 버전의 엔딩을 본 것은 이번 스팀 버전을 통해 본 것이 처음입니다. 헐. 제가 갖고 있던 버전은 동서게임채널에서 나왔던 (오디오 테이프가 제거된ㅠㅜ) 플로피 버전이었기에 그것을 통해 플레이 한 것은 당연히 플로피 버전이었죠. 그 때의 기억만을 갖고 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에센스 3.0엔진을 사용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5월 8일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에센스 3.0엔진을 사용](https://img.zoomtrend.com/2012/05/08/e0107944_4fa7d36559bba.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붉은 군대(소련)와 나치의 대립을 바탕의 세계대전 배경 게임이고 2013년에 발매 예정입니다. 렐릭은 에센스 3.0엔진을 통하여 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새로워진 환경 파괴요소가 실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퍼블리셔(THQ)의 코어 게임 치프인 Danny Bilson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DLC를 통하여 제품의 상품의 수명을 늘려주며 놀라울정도로 강력한 경험을 제공해드립니다"랍니다 위 스샷만 봐도 아실수 있겠지만 엔진이 바뀜에 따라건물 파괴가 더욱 디테일해진듯 합니다(프로스트바이트 2.0? 훗) 그에 따라 사양이 올라가겠지[..에센스 2.0은 최적화가 1.0보단 별로인지라..(던오브워2) 이번엔 좀 더 잘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마 DLC라고 막 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