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Call me Ishmael.|2013년 9월 1일
Posts
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Call me Ishmael.|2013년 9월 1일

이 영화를 생각할 때마다 김혜리 기자님의 20자 평이 동시에 떠오른다. “복잡한 연산 끝에 0이 나오는 요술 같은 게임”. 평론가들의 20자 평을 매번 눈여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그 속에서, 이보다 더 적절하게 영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 하는 놀라운 촌철살인의 기술들을 종종 발견한다. 코엔 형제의 영화 은 그들의 공식에 조금 더 유머의 비율을 섞은 느낌이다. 프랜시스 맥도맨드가 이번에도 출연하지만 여타 캐스팅 면면도 대단히 화려하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틸다 스윈튼, 존 말코비치. 이런 배우들을 동원하여 그들은 유쾌한 코미디를 찍었다. 코엔 형제의 장기인 블랙코미디는 아주 사소해 보이는 출발점들을 잔뜩 부풀려 꼬리가 꼬리를 무는 안쓰러

Related Posts

3 posts

브래드 피트 장남 매덕스 영화 크레딧에서 피트 삭제

뮤비뮤|2026년 4월 5일|스타/방송인

브래드 피트 장남 매덕스 영화 크레딧에서 피트 삭제 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뮤비뮤입니다♡ 할리우드에서 또 한 번 의미심장한 변화가 포착됐어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최근 영화 크레디트에서 ‘피트(Pitt)’ 성을 삭제하고 ‘매덕스 졸리’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이 가족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어요. 영화 크레디트에 오른 ‘매덕스 졸리’ 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의 차기작 에 조감독으로 참여했고, 엔딩 크레딧에는 ‘매덕스 졸리(Maddox Jolie)’로 표기됐다고 해요. 이는 2024년 공개된 영화 에서 제작 보조로 참여하며.......

제이 켈리 공로상 받으러 가서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

제이 켈리 공로상 받으러 가서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

제이 켈리 공로상 받으러 가서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 조지 클로니를 처음 본 건 의학 드라마인 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로 조지 클로니는 일약 스타가 되었죠. 그 후로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는데 블럭버스터부터 작품성 영화까지요. 언제나 얼굴 가득히 짓는 미소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데도 조지 클로니가 지을 때 매력적이죠. 단순히 배우뿐만 아니라 사회나 정치에서도 목소리를 냈는데요. 작품 고를 때도 그런 면이 없지 않기는 했습니다. 아직까지 조지 클로니가 젊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64세입니다. 이번 영화 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조지 클로니기도 합니다. 조지 클.......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노래와 OST로 기억되는 코엔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노래와 OST로 기억되는 코엔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 2000 · 감독 조엘 코엔 · 장르 모험, 코미디, 범죄, 음악 · 상영 시간 1시간 47분 · 등급 15세 관람가 · 제작 국가 미국 * 위 이미지는 구글 영화 검색 기준으로 정리된 감독, 출연진 정보입니다. 그들에겐 계획이 있다, 확신은 없지만. 안녕하세요, 안초이입니다. 오늘은 코엔 형제 감독의 작품 가운데서도 유난히 음악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 를 포스팅합니다. 제목부터 묘하게 귀에 걸리는 이 작품은 노래와 영화, OST가 서로를 밀어 올리며 완성하는 독특한 경험을 줍니다. 영화는 1930년대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쇠사슬에 묶여 노역을 하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