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 블루레이가 나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8일 |
솔직히......이 영화의 경우는 그렇게 땡기는 경우는 아닙니다. 상당히 잘 만든 영화라고 이야기를 들었고,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전혀 아니라서 말입니다.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 보이는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글쎄요.......뭘 봐야 알죠;;; 솔직히 할 말도 없는데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것도 살짝 웃기는 느낌이고 말입니다. 물론 이 이미지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안 바꿨죠. - 음성: DTS-HD Master Audio 5.1 (48khz, 24bit) -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 : 1080P HD 2.35:1 AVC - 구성 : 1DISC - 부가영상 Commentary by 강우석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4일 |
곤지암 정신변원은 상당히 독특한 면을 가진 장소입니다. 심령스팟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장소이면서, 동시에 이런 저런 소문이 많았던 장소이죠. 물론 전부 헛소문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심령스팟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그만큼 관심도 별로 없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들이 더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 뭔가 이야기를 더 하고 싶어 하는 쪽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감독 이야기로 나온 사람은 정범식 감독 이라는 사람입니다. 기담 이라는 꽤 괜찮은 공포영화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워킹걸 이라는 해괴한 영화를 만든 이력도 있습니다. 일단 지켜보기는 해야 할 듯
[영화 감상]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포주의)
By 크루아상 | 2017년 10월 31일 |
사실 개봉 다음날에 바로 보고 왔지만 감상은 이제야 써보게 되네요. 올해 4분기에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합니다.작품 이름을 처음 봤을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혔지만 다 보고 나서는 적절한 제목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품의 주제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실 작품에 흥미가 생긴 것도 뭔가 튀는 제목의 영향이 크지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4월은 너의 거짓말>과 비슷한 점들이 많습니다. 두 작품 모두에 병을 앓고 있는 히로인이 등장하고 주인공이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죠. 하지만 <췌장>은 <4월>보다 좀 더 잔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4월>에 등장하는 마지막 연주씬 같은 화려한 클
오늘은 노는날이니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8월 11일 |
이거나 봐야겠군요. 할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돌려봤는데, 본편에 오디오 코멘터리를 붙여서 본 적은 없는 게 생각났습니다. 아마 새 pc를 맞추려면 또 많은 세월이 지나야 할 것이기에, 쉬는날마다 디스크 한 장씩 오디오 코멘터리 붙여서 보면 될 것도 같네요. 이게 또 돌려보니 코멘터리 쪽에도 자막이 붙어있는지라(...) 대단하다 대단하다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마도카 마기카도 검색해보니까 코멘터리가 다 붙어있다고 하니, 괴물이야기 다 보게 되면 그쪽도 봐볼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