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도 결국 나오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쉬운 영화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 소식이 그렇게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억지로 나왔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도저히 매력이 있다고 말 하기 힘든 작품이라고밖에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는 매일 올라가고 있고, 그때마다 글이 계속해서 소비되고 있으니 땜빵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일단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 - 조선의 사냥꾼 (15:03) / 캐릭터 메이킹 - 마지막 호랑이 (09:35) / 호랑이 제작 과정 및 호랑이 촬영 메이킹 - 산야 속으로 (09:50) / 산 로케이션 및 산지인 분장, 산야 속 제작 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