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ㄹㅇ 개씹 명경기인듯
By 조누 블로그 | 2018년 6월 27일 |
당연히 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마지막 경기니까 봐줘야겠다 싶어서 봤는데 계속 밀리는데 독일도 엄청 잘하는건 아니라서 어째저째 버티다가 운빨 존나 쩔어서 호수비 나오고 키퍼 졸라 잘해서 잘 막다가 독일이 수비 한명 빼고 뮐러 넣더니 그때부터 한국 연습 존나 시작함 ㅋㅋㅋ 장현수도 투입되더니 역습 기회 두번이나 잡아서 어시 할뻔 ㅋㅋㅋ 넣었으면 역적에서 영웅되는거였는데 존나 아쉬웠음 ㅋㅋ 캬 근데 확실히 첨부터 이전략으로 갔어야했음 약팀은 원톱 공격수 한명만 남기고 전원 수비하고 역습하는 형태로 게임하는게 당연함 손흥민도 기회 많이 놓치면서 안타깝게 원톱 자질 없네 싶었는데 마지막에 연습으로 한골 더 추가 ㅋㅋㅋ 굿
지난주 독일계남자가 한 말
By 까마구둥지 | 2018년 6월 28일 |
![지난주 독일계남자가 한 말](https://img.zoomtrend.com/2018/06/28/a0053134_5b34398e99833.jpg)
오늘 독일전 승리가 개인적으로 더 통쾌했던 건 사실 며칠전의 일 때문. 당시 마침 일이 있어서 미국의 브라질계 미국인집(남편은 미국인, 부인은 브라질인)에서 함께 브라질 대 스위스의 결전을 함께 보던 중이었다. 당연히 브라질 친구집이니 브라질응원을 함께 하면서 밥도 먹고 하는 장소. 그런데 한 남자분과 따님이 독일유니폼을 입고 왔었다 (자신의 외조부쪽이 독일계라고- 아버지쪽은 영국계. 그런데 독일쪽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서로 인사도 하고 함께 축구를 보기 시작했다. 나는 '한국인'이라고 소개하자, 독일계남자와 브라질부인을 둔 미국인이 이렇게 물었다. "한국도 월드컵 왔나?"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물음).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진출했다고 대답해주자 그걸로 관심 끝 (9연속인대에?
[번역]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로 폭로된 미국축구 발전 신화의 허구
By GO DODGERS!!!!! | 2017년 10월 11일 |
![[번역]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로 폭로된 미국축구 발전 신화의 허구](https://img.zoomtrend.com/2017/10/11/f0120567_59de48cb7d23b.jpg)
=====한국도 월드컵 대표팀 때문에 말이 많은데, 미국에서도 대표팀이 지역예선탈락하면서 말이 많다. 내가 원채 월드컵 때나 더 관심갖는 축알못이기도 하고, 북중미 지역에서 미국은 당.연.히. 진출하리라 생각했기에 신경도 안 썼는데.....;;;;; 조3위로 턱걸이로 버티고 있던 미국이 지역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6위 트리니다드 토바고한테 지고, 조4,5위였던 파나마와 온두라스가 조1,2위인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를 꺾으면서 최악의 경우의 수가 맞아떨어지면서 미국이 조3위에서 조5위로 떨어지며 탈락;;;;;;;; 여튼 다른 뉴스 읽다가 이 기사가 눈에 띄어서 읽어봤는데, 한국만큼이나 미국에서도 "축구계 갈아엎어라" 하는 말이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흥미로워서 번역해봤다. 역시 사람 사는데는 다 똑
[Special]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기대되는 터키 쉬페르 리그 출신 선수는 바로...!
By Cimbomsaray | 2018년 6월 14일 |
![[Special]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기대되는 터키 쉬페르 리그 출신 선수는 바로...!](https://img.zoomtrend.com/2018/06/14/a0301894_5b2007bdb156b.jpg)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이번 러시아 월드컵도 터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 오늘 저녁 6시(현지시간)에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열게 될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터키 쉬페르 리거는 총 22명이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나이지리아와 모로코 국적 선수들이 가장 많고(4명), 포르투갈(3명), 세네갈(2명) 외에도 호주,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우루과이, 일본, 튀니지, 이집트, 스위스, 아이슬란드 출신 선수들도 1명씩 있다. 그렇다면 이번 월드컵에서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는 누가 있을까? 사람들은 히카르두 콰레스마(Ricardo Quaresma) 페페(Pepe), 페르난도 무슬레라(Fer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