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해할 수 없는 리메이크, 조제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1년 1월 28일 |
그냥 한 편의 한국영화로서는, 괜찮은 영화였다. 하지만 역시 이해할 수 없어, 왜 오리지널이 있는데 굳이 이 영화를 리메이크 했는지... 예를 들어 렛미인도, 오리지널이 너무 좋았고, 굳이 왜 리메이크를? 뭐 그런 여론들이 있었지. 다만 렛미인 리메이크는 영화산업의 메인스트림 헐리웃에서 당시 핫했던 라이징 스타 클로이 모리츠를 대동한, 다른 캐스팅들도 엄지 척 할만한 그런 프로젝트였지. 클로이 모리츠의 캐스팅도 매칭이 참 좋았고. 물론 조제에서 한지민도 이 영화의 이 역할에 베스트 캐스팅인지도 모른다. 아마 제작사는, 감독은, 이 프로젝트에 이 정도 배우들을 캐스팅하면 베스트였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만일 그들의 목표가 단지, 무대를 한국으로 옮기고 한국배우들을 기용한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 풍의 조제를
"탑건 : 매버릭" 일본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7일 |
이 영화가 개봉이 제 때 되었다면 저는 5월 마지막을 이 영화로 장식 했을 겁니다. 그만큼 궁금한 영화인 데다가, 평단쪽에서는 이미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시작하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국내 개봉이 6월 말까지 밀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솔직히 그래서 더 아쉬운 상황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오늘은 일본 예고편 입니다. 일본 예고편은 간간히 포스팅 하는 맛이 있는데, 뭐랄까, 희한한 개조가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강한 개조는 아닌데, 그래도 재미있는게 몇 가지 있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마베리끄의 압박......
데이미언 셔젤의 "바빌론" 국내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미언 셔젤 영화는 좀 힘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배우진이 정말 좋긴 합니다. 안 보고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번에도 나옵니다. "무서운 영화 5"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6일 |
이 시리즈를 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영 지겨운데다 이제는 더 이상 신선한 느낌도 없어서 말입니다. 패러디성도 이제는 이 영화, 저 영화에서 하두 써 먹어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고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얽혀 있는게 그다지 달가운 분위기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가 그다지 안 땡기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이기는 합니다. 1편부터도 그다지 마음에 와닿는 작품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일단 나온다고 하니 포스팅감은 되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인셉션 패러디는 정말 직접적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