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2 [06일] 바라나시(Varanasi) 네번째 날 오후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23일 |
이건 물탱크일까? IP Cine Mall 안으로는 못들어오고 저렇게 통로에 아이가 있다.돈을 달라 하려는걸까? 오토릭샤를 타고 돌아온다.옆에 주유소가 있어 가본다. 흠... 왼쪽은 뭐가 오른쪽은 뭐지?왼쪽은 77.71 Rs/L 고 오른쪽은 55.84 Rs/L대강 20을 곱해보면1550원/L, 1110원/L 인데... 길가다보니 어랄라?길거리에서 치아를?그런가보다. 근처에 치과가 보인다.여기 고돌리아 근처에도 영화관이 있다.SPICE KCM Cinema여기도 시설이 괜찮다고 한다. 바라나시에는 저렇게 할 일 없어?보이는 경찰이 항상 특정한 위치에 있는데여기서 종교 분쟁으로 많은 사상자가 있었기 때문에 수천?명의 경찰이 항상 주둔해 있는거라 한다.인도 오기전에 사람들이 거의 다 손으로 식사를 할거라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4) 두둥실거리는 요코하마의 바다 위 에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1월 16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3) 신주쿠에서 요코하마로 갑시다 배에 올라타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면 배가 서서히 출발한다. 요코하마는 바다가 가장 볼만하고 바다를 테마로 한 야경도 볼만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 야경은 패스할 생각이라... 사실 승선 역시 계획에 없던 건데... 지금 이 시간이라면 하라 철도모형박물관을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오랜만에 타는 배는 여전히 설렌다. 예전에는 그렇게나 많이 탔었는데... 저 멀리 미나토미라이 공원지구의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관람차가 보인다. 요코하마 야경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데 한바퀴 도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상상이상으로 큰 편. 요코하마역 선박 정류장 주변은
한달 이상 배낭 여행 짐싸기 편 (붉은색은 여행 후 첨가 부분)
By 중독... | 2016년 8월 24일 |
하아아아.... 일단 한숨부터 쉬고 시작해본다. 세상만상 가장 귀찮은 일이 짐 싸는 일이기에. 일전의 배낭 여행의 경험상, 짐은 많으면 많을수록 여행의 즐거움이 줄어든다. 꼭 필요한 것 위주로 가볍게 가져가보자. 짐은 기내용 캐리어+일반 크기 백팩+크로스백에 정리했다. 캐리어를 맡겨두고 백팩만 메고 근교를 돌아다닐 경우를 대비해서. 큰 캐리어는 장기 여행에 오히려 짐이 될 수 있다. 여행에 다녀와서 아래 짐 싼 것 중 후회되는 부분을 붉은색으로 첨언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것 - 다른 건 다 없어도 이것만은 있어야 한다. · 여권 : 별도의 사본을 캐리어에 넣어두자. · 항공권 : 프린트는 2개, 크로스백과 캐리어에 각각 넣어두자. 나라에 따라 입국시
[SFC]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Bram Stoker's Dracula.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11일 |
*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Bram Stoker's Dracula.1993) * 1897년에 영국의 소설가 ‘브램 스토커’가 발표한 소설 ‘드라큘라’를, 1992년에 콜롬비아 픽쳐스에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영화로 만든 것을 원작으로 삼아, ‘Psygnosis’, ‘Travellers Tales’에서 개발, ‘Sony Imagesoft’에서 세가 제네시스(메가 드라이브), 슈퍼 NES(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젊은 변호사 ‘조나단 하커’가 ‘드라큘라’ 백작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여러 기종으로 발매했는데. 하나의 게임을 여러 기종으로 출시한 게 아니라. 기종별로 차이가 있는 별개의 게임이 됐다. 8비트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