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GROUP G 최종 결과
By 취미생활 | 2018년 7월 1일 |
예견된 경기 결과인 벨기에와 영국이다. 파나마의 경우엔 월드커버 진출 자체에 의미가 있는 축제였다고 알고 있으며. 1차전 후의 경기 결과인데...뭐 최종과 큰 차이가 없다. 2번째 경기 결과 이후의 모습 역시 12위와 34위만 변경되었을 뿐...달라진게 없다. 벨기에와 영국은 튀니지와 파나마를 상대로 하여 다득점 및 득점왕을 노리는 거와 같은 경기가 아닌가 싶다.
2014.1월 런던-파리 1 : 없어도 걍 고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4년 2월 9일 |
헐레벌떡 뛰댕기며 잔일들을 처리한 끝에 출발을 10분 남겨놓고 겨우 비행기에 앉았다. 숨을 고르는 동안 비행기가 뜨는지 마는지 알아차리지도 못했다. 그보다 놀라워해야 할 것이 눈 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좌석 모니터 옆에 USB단자가 달려있어...??? Fascinating하구만. 요즘 비행기는 다 이런가, 내가 세상에 뒤쳐지고 있는 건가. 가는 동안 시간이 없어서 결정하지 못했던 루트와 일정을 정리하며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출국했던 것이 세상에 벌써 꼬박 3년 전인 그리스 여행이었다. 그동안 대체 뭘 하며 살았길래. 마지막으로 영국에 간 건 언제였더라. 돌이켜보니 그것도 꽤 오래 전이었다. 05년도에 공모전 당선되서,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갈 때 들른 게 마지막이었다니. 나는
하트리스(Heartless.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9월 18일 |
2009년에 필립 리들리 감독이 만든 영국산 호러 영화. 내용은 런던의 한 도시에서 검은 후드 티에 악마 가면을 쓴 무리에 의한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데, 아버지의 묘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를 잃은 청년 제이미 모건이 악마와 거래를 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 악마와의 거래로 인해 원하는 것을 얻지만 결국 파멸에 치닫는 게 기본 스토리로 파우스트의 전설을 따르고 있는데 사실 장르로 보면 오컬트보단 사이코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제이미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과 어깨에 하트 무늬 반점이 있어서 의기소침하고 내성적으로 자랐는데, 어머니를 잃고 악마와 거래를 하면서 반점이 사라져 완전한 모습이 되지만 거래 조건에 따라 사람을 살해한다. 악마의 거래 조건에
유로 2016 출전 벨기에 선수명 발음과 한글 표기
By 세계의 말과 글 | 2016년 7월 2일 |
유로 2016에 참가하는 벨기에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각 선수의 출신에 따라 벨기에의 두 주요 공용어인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 발음을 제시했으며 경우에 따라 양쪽 발음을 모두 제시했다. 감독: Marc Wilmots (벨기에) 프랑스어: [maʁk wil.mɔts], 네덜란드어: [ˈmɑrək ˈʋɪl.mɔts] 마르크 윌모츠Thibaut Courtois 네덜란드어: [ti.ˈboː kur.ˈtwaː], 프랑스어: [ti.bo kuʁ.twa] 티보 쿠르투아 Jean-François Gillet 프랑스어: [ʒɑ̃.fʁɑ̃.swa ʒi.lɛ] 장프랑수아 질레 Simon Mignolet 네덜란드어: [ˈsiː.mɔn mi.ɲo.ˈlɛː], 프랑스어: [si.mɔ̃ mi.ɲɔ.lɛ] 시몬 미뇰레 Toby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