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는 파리행 메가버스를 포기했다.
By 프로텍트 유어쎌프 | 2013년 9월 26일 |
다녀와서 메가버스에 대해 기록해 두기로 한걸..깜빡했다. ㅋㅋ임신중이라는 사실에 대해 가족들이 다시한번 상기시켰고, 떠나기 2주전? (어쩌면 1주전일지도 모른다)유로스타를 예매하기에 이른다. 결국 런던-파리는 유로스타로 가게 되었다. 되게 비싼 가격에 아주 편리하게 떠났다.유로스타를 타기위에 킹스크로스 스테이션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렀고,급한대로 근처로 예약을 해야 했기에 이것저것 잴수가 없었다.. 그 호텔은 너무나 타이니해서 우리는 옴짝달싹 못한채 그대로 관에 누워있다시피 한 느낌으로 4시간 자고 출발 했다.나름 가까워서 좋았으나가까운거 빼고는 메리트가 없...ㅋㅋ 임산부의 간식으로 아몬드와 땅콩을 챙겨온 지렁군.초기라서 그런지 정말 몸에 안좋은건 최대로 안먹었다. 지금은..뭐...그런
나의 되도 않는 루트는 말입니다
By 프로텍트 유어쎌프 | 2013년 5월 21일 |
런던->파리->니스->런던 이런 루트이다. 별볼일 없는 단순한 루트임에도 분명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각각의 이동수단을 예약 해야 했다. 우선 런던에서 파리 가는 경로는 지난 포스팅에 올려놓은것처럼 버스로!그리고 파리에서 니스는 새벽같이 일어나 TGV타고 가는것으로.니스에서 파리는 편안하게 뱅기를 타고 이동하기. 이렇게 세개의 이동수단인데도 불구하고 징글징글하게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왔다 갔다 하며 찾아봐야 했다.파리에서 니스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금더 여유로운 니스를 즐기고자 거의 밤을 새다 시피 하고 출발 하기로 했다.리옹스테이션(파리의 리옹이다)에서 6:40출발. 그러므로 파리 숙소는 리옹스테이션과 가까워야 한다.니스에 도착하면 숙소의 지리는 중요하지 않기에 저렴하
런던에서 파리 유로스타 탑승, 유레일패스로 할인
By Travel portfolio | 2018년 10월 9일 |
[프로모션] 유로스타 할인 프로모션
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24년 1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