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야구 이야기 이모저모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1일 |
1. 이모 감독 성모투코랑 싸웟다며 ?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노코멘트 .... 이만수 감독의 성향을생각하면 일어 날수도 있는 일이지만 .. 진짜 적나라하게 써놔서 씹겁 했음 안그래도 이만수 감독에 대한 팬의 지지도가 바닥을 치는 마당인데 ... 거기서 "그럼 니가 감독해!" 라니 ... 안그래도 감독 자질론 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이런기사는 정말 크리티컬 프런트는 뭐했남? 이런 기사 안막고 ... 정말 팬 지지도 = 신문에 나오는 반응 = 팬 싸인회 오는 애들 로 판단 하는거는 아니겟지 ? 2.10 구단 +김택진에 대한 우려 ... 어느분이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쓴 글을 보앗다 ,,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 2개 신생팀 생기면 경기력 저하를 가져오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 맞다.
FA 몸값이 비현실적인 이유.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1월 24일 |
FA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자체를 더럽게 어렵게 만들어 두고, 아마추어 시절 외국 진출시선수 보유권까지 멋대로 정해 두는 데다가 임탈이라는 전가의 보도 등등 "선수가 팀을 옮기는데 있어서" 온갖 악조건이란 악조건은 죄다 만들어 두고 잘나가는선수 FA몸값이 내려가길 기대하는게 코메디다. 사실상 잘해야 선수생활에 한 번, 운이 아주 좋아야 두번 정도 행사하는 권리인데 시장이 시망이라 그돈도 못주겠다는상황이라면 모를까, 판은 계속 커지는데 몸값이 내려가길 바라나? FA연차를 줄이고 조건도 완화하고 터무니 없는 보상금 규정도 적절하게 조절해서자율 경쟁체제를 갖추던가, 돈 많은 구단들 횡포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일본의 선수 등급별 차등을 두는 사례를 참고하는게 좋다. 어찌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3병살 무득점 무기력’ LG 6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5일 |
LG 타선이 무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6연패에 빠졌습니다. 어린이날 두산전에서 0-3으로 영패했습니다. 불펜이 무너져 연패가 지속되자 그간 제 역할을 하던 타선마저 잠잠해졌습니다. 수비 실수 직결된 3실점 5연패 중인 LG로서는 선취 득점 여부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1회초 수비 실수가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빼앗겨 초반 분위기를 다잡지 못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주환의 뜬공을 유격수 오지환과 좌익수 김현수가 모두 포구하지 못해 2루타로 만들어줬습니다. 김현수에 확실히 맡기지 않고 타구를 오래도록 쫓아간 오지환의 잘못입니다. 곧바로 김재환의 선제 좌월 2점 홈런으로 0-2가 되었습니다. 선발 윌슨의 바깥쪽 변화구가 높았던 탓입니다. 윌슨은 3회초 1사 1, 3루 실점 위
강민호 네이놈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6월 16일 |
강민호 이놈이 여전히 무릎에 허리가 아파서 그런건지 아니면 풀하임뛸때 버릇마냥 체력을 아끼느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포구랑 블로킹이 여전히 안된다 -_-;; 갈마돌이 떠났다고 긴장 풀어진건지 야구 잘 모르는 나도 공이 바운드되면 일단 몸이 먼저 움직여야 된다는 것 정도는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들은 바 있는데,얘는 글러브 먼저 갖다댓다가 글러브에 공이 튀어서 영 다른곳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흔하니.... 이럴수록 강민호 팔라는 갈마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뿐이고,이미 강민호는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을 뿐이고 일단 강민호를 잡는게 좋긴 한데, 이 구단이야 껌팔이 근성 못버려서 놓치지 싶고,그러다 꼴빠들의 집중비난에 공황장애 걸려 어버버하다가 협상왕 김주찬에게 호구잡혀서... 으아아아 그러니까,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