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네이놈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6월 16일 |
강민호 이놈이 여전히 무릎에 허리가 아파서 그런건지 아니면 풀하임뛸때 버릇마냥 체력을 아끼느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포구랑 블로킹이 여전히 안된다 -_-;; 갈마돌이 떠났다고 긴장 풀어진건지 야구 잘 모르는 나도 공이 바운드되면 일단 몸이 먼저 움직여야 된다는 것 정도는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들은 바 있는데,얘는 글러브 먼저 갖다댓다가 글러브에 공이 튀어서 영 다른곳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흔하니.... 이럴수록 강민호 팔라는 갈마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뿐이고,이미 강민호는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을 뿐이고 일단 강민호를 잡는게 좋긴 한데, 이 구단이야 껌팔이 근성 못버려서 놓치지 싶고,그러다 꼴빠들의 집중비난에 공황장애 걸려 어버버하다가 협상왕 김주찬에게 호구잡혀서... 으아아아 그러니까, 가을
[관전평] 6월 4일 LG:SSG - ‘김현수 싹쓸이 3타점 3루타’ LG, 6-2 승리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4일 |
LG가 3연승에 성공하며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4일 잠실 SSG전에서 김윤식과 김현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6-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SSG 상대 3번의 시리즈 만에 첫 위닝을 확보하며 상대 전적도 4승 4패 동률로 맞췄습니다. 김윤식 5이닝 1실점 2승 김윤식은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선두 타자 출루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가운데 사사구 허용을 최소화한 것이 승인이었습니다. 1회초 김윤식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안타와 볼넷으로 1, 2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크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손호영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까지 맡았으나 다행히 수비가 무난했습니다.
KBO 구단소년들 - 4/30일 in 잠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4월 30일 |
![KBO 구단소년들 - 4/30일 in 잠실](https://img.zoomtrend.com/2014/04/30/c0040163_53610f29a590a.jpg)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4/23일 in 대구 이겼지만 민병헌이랑 윤명준이 잘해줘서 =ㅂ=... 상삼이도 잘한 편이긴 한데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던지라 ㅇ<-<'''''' (그... 그래도 잘 막아줘서 고마워 >///< 츤츤 넥센 방망이가 쉬어갈 즈음에 만나서 잘 됐단 느낌입니다 'ㅂ' (그리고 한화전을 보며 정득병 으득으득... orz) 관중 난입 건은 참 안타깝게 됐습니다. 심판 한 방 먹여준 게 속시원하다는 여론도 있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그쪽이 맨몸으로 난입한 게 천만다행이다 싶네요. 선수들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다른 구장들도 이참에 난입 가능한 루트가 없나 확인해줬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