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죽어야하는 것들은?
By BlueThink | 2012년 8월 18일 |
1. 마이너에서 갓 올라온 주제에 자기 팀 응원을 야유로 듣고 바로 퇴장때리고 항의나온 감독까지 퇴장시긴 미국심판. 2. 그걸보고 '과도한 야유와 항의'로 쓴 국내 기자 3. 잘난 선발들 나오면 질투심으로 퍼지는 간판만 프로인 대전모팀. 4. 그저 여기서 데뷔해 죽도록 던진 좌완뚱띵투수. 5. 어케든 해보려고 별 짓 다하지만 선수(도 아닌것들)의 집단망질로 돌이 되어버린 고향사랑감독. 6. 그래도 잔정 떨구지 못하고 공부 제끼며 관심주는 나.
[야구] 기아 이상할 정도의 언론 장악력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7일 |
![[야구] 기아 이상할 정도의 언론 장악력](https://img.zoomtrend.com/2012/07/17/c0077062_5004cab3bf32c.jpg)
기아에 관해서 사건 사고 를 살펴 보면 이상할 정도로 언론이 기아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오래전부터 팬덤 사이에 회자되는 말로써 특정 심판의 기아전 편애설 (+ 그 심파판의 기록 분석까지) 나돌아 다닌 이른바 도시전설아닌 도시전설이죠,,,, <대표적인 기사> 롯데에 한정해서 이야기 해봐도 윤석민이 롯데 누군가를 맞춰서 시즌 아웃 시켰을때도 " 윤석민 공황장애" 라는 기사가 대서 특필 되어엇고 그릇된 팬덤을 질책하고 여린 청년을 옹호하는 기사들이 대부분 이었죠 .. . (그 여린 선수는 결국 포도당 맞고 퇴원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버렷지만) 이건 아마도 해태 왕조때 부터 기자생활을 하고 해태왕조 시절 부터 해태 팬이던 사람들이 언론진의 실세, 기자가 되면서 팔
키즈나이버 12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6월 27일 |
![키즈나이버 12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06/27/d0025291_577131420b263.jpg)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호노카가.. 는 사실 치도리도 귀엽고 니코도 귀엽고 텐가도 귀엽고 유타도 귀엽고 히소무도 귀엽고 노리쨩도 귀엽고 다 귀엽다 이번 분기에서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었던 작품이 끝났습니다. 솔직히 이제 나이가 차서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아파하는 것에 같이 아파하면서,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애들 하는 짓이 막 흐뭇(?)하고 훈훈(?)해서 그런 걸 잘 본 느낌이네요. 청춘이구나~ 싶으면서도 뭔가 부럽기도 하고.. 근데 저런 청춘은 그 어느 시대에도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거니까(...) 그래서 창작물이 좋은 거 아니겠나 싶고... 처음 키즈나이버 멤버가 정해졌을 때 여3남4로 성비가 맞지 않았는데 노리쨩까지 해서 커플이 다 이어져버렸군요 사실 히소무랑 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