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스하키 Best & Worst
By 울동네 최씨네 | 2018년 1월 18일 |
스포츠를 떠나서 이게 우리나라 정치적 갈등상황에 큰 이슈가 된 시점에서 국가 안정에 가장 좋은 경우의 수와 나쁜 경우의 수는 무엇일지 대충 생각해 봄. Best IOC : 다른 국가들의 항의도 있고 어쩌고 해서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불허함북한 : 아, 그럼 우리 올림픽 참가 안함이렇게 해서 우리 의지로 뭘 할 수 없게된 상황에서 남한 단독으로 올림픽을 맞고 하키팀이 그간의 갈등을 봉합해가며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Worst IOC : 단일팀은 되는데 다른팀들과 형평성을 위해 엔트리 추가는 안됨.단일팀 강행되고 이로인해 국가대표 탈락 선수 발생.1경기 후 감독이 "선수 기용에 대한 외압 있다" 폭로 후 못 해먹겠다고 사표 쓰고 비행기 타고 집에 감.전국적으로 어수선해진 가운데 선수단 내
실격 번복 여파? 박태환 쑨양에 패하며 은메달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9일 |
실격 번복의 여파가 컸을까. 천신만고 끝에 결선무대에 오른 박태환이 라이벌 쑨양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렇지만 어려운 과정 속에서 일궈낸 값진 은메달이었다. '마린 보이' 박태환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06의 기록으로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의 쾌거를 이룩했다. 박태환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6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라이벌 쑨양은 4번, 반더카이는 5번 레인이었다. 스타트는 박태환이 좋았다. 처음부터 치고 나갔다. 박태환이 첫 구간을 25.57의 좋은 기록으로 먼저 통과했다. 세계 기록보다 좋았다. 박태환은 다음 턴 구간에서도 쑨양에 0.25초차로 앞섰다. 이후 300m까지 박태환은 줄곧 선두를
도마의 신 '양학선', 당신을 통해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By [사이월드] 사이좋은 공간, 뉴스와 이슈와 토픽 | 2012년 8월 11일 |
도마의 신 '양학선', 당신을 통해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영웅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많은나라가 또 있을까. 가난을 이겨내고 눈물나는 노력의 화려한 결과를 보여주셨어요. 당신을 통해 감동을 받고 희망을 가집니다 하트 뿅뿅 누가 그런말을.....정말 한국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참 우리나라사람들 말 모질게 하는사람들 못난사람들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농심이라는 커다란회사가 고작준다는게 라면이냐?다른회사는 집주고 돈주는데 이런여론까지 확산되는것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양학선선수는 실제로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이 라면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너구리라면은 그에게 뜻깊은 선물이기에 그어떤 선물보다 값진것인데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보면 물질주의에 많이 길들여졌다고
고토 마키, 육아 중에도 '몬헌' 매니아상 건재. 최신작도 이미 500시간 돌파
By 4ever-ing | 2018년 3월 21일 |
전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고토 마키가 20일, 유하임 하라주쿠 빌딩(도쿄도 시부야구)에서 열린 '몬스터 헌터 월드 하라주쿠 멀티 스팟'의 오프닝 이벤트에 등장.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고토는 올해 1월 말에 출시된 최신작 '월드'의 플레이 시간에 대해 "뭐, 수백, 400~500시간.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 플레이 시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라고 변함없는 매니아상을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벤트는 '월드'의 출시 후 약 2개월만에 이미 게임의 엔딩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게닌 콤비 '바이킹'의 니시무라 미즈키,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도 참여해 협력하여 함께 게임속의 몬스터 '네르기간테'에 도전했다. 무기로 '태도'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