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8 라스트 제다이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7년 12월 18일 |
에피8 만든 새끼는 그냥 스타워즈 이름만 달아놓고 지 꼴리는 대로 만든거 같다. 아니 만들었다. 지랄을 한다는 말 외에는 딱히 할 말이 없는 영화였고 이제 극장가서 스타워즈를 볼 이유는 없을듯.
"한 솔로" 영화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캐스팅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6일 |
!["한 솔로" 영화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캐스팅 되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12/26/d0014374_583240377e3ed.png)
현재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간 이후로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 신호탄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얼마 지나지 않으면 로그 원이 개봉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정말 다양한 다른 영화들이 준비중이고, 가장 가시권에 들어온 영화가 한 솔로입니다. 이미 캐스팅이 진행 되었으며, 엘든 이렌리치가 이 영화에 캐스팅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이번에 여주인공으로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영화가 젊은 한 솔로를 다룬다고 하니,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어차피 에피소드 8 부터는 안 나올테니 말이죠.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 가렛 에드워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12월 29일 |
출처: IMP Awards 제국군이 아버지(매즈 미켈슨)을 데려가고 반란군 지휘자 소(포레스트 휘태커)와 함께 자란 진(펠리시티 존스)이 범죄자로 잡혀 노역을 하던 중에 연합군이 빼돌리고, 제국군의 비밀무기 정보를 얻기 위해 특수요원 앤도(디에고 루나) 대위와 함께 소를 찾아가게 한다. 가까스로 소를 만났지만 제국군 비밀무기 개발 책임자 크레닉(벤 멘델슨)은 소와 진이 있는 제다 행성을 비밀무기의 시험장으로 삼는다. 오리지널 [스타워즈] 삼부작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2차 세계대전 (특히 레지스탕스류) 특공물 같은 느낌으로 각색했다. 다른 장르물을 개성과 역사가 풍부한 세계관으로 끌고왔다는 점에서 같은 제작사의 MCU를 연상하게 하는 접근. 작가를 유명하게 만든 전작처럼 특수효과를 효과적으로 사
스타워즈 로그원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7년 1월 11일 |
![스타워즈 로그원](https://img.zoomtrend.com/2017/01/11/b0016211_5875a4525c36c.png)
로그 원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대체 무슨 영화인가 했는데, 보고 나니 왜 평가가 그런지 100% 이해가 됩니다. 당장 우리집에서도 스타워즈를 꿰고 있는 첫째는 "우와, 개 쩔어!"라고 환호작약, 스타워즈는 거의 모르는 둘째는 영화 결말에 멘붕...(결말 전 까지는 신나게 보고 있었으나...) 이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4의 프리퀄입니다. 스타워즈 프리퀄은 1, 2, 3편이 있지만 이 시리즈에는 사실상 새로운 이야기랄 게 없는 반면(왜냐하면 이 프리퀄은 스타워즈 4, 5, 6에 대한 프리퀄이라서 그렇죠), 로그 원은 에피4의 빈틈을 포착해서 완벽하게 메꿔넣는데 성공했죠. (영화 자체가 완벽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스토리라인으로 보면 후반부를 위해서 전반부에 이야기가 폭주하는 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