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셀_미션2 : 디펜스 미니스터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7월 1일 |
![스플린터셀_미션2 : 디펜스 미니스터리](https://img.zoomtrend.com/2016/07/01/b0116870_577687f64609d.jpg)
이 문 부분은.... -ㅁ-;;; 사실 제가 성질이 상당히 급합니다. 이거슨 그 결과 알아낸 공략법. 모든 적들은 주인공이 주변에 있을 때 이동을 개시합니다. 따라서 로프를 탄 순간부터 창문을 넘어 문으로 빠르게 진입합니다. 근데 그 순간, 경비가 문을 여는데 -> 모든 경비는 급한 순간에도 문이 모두 열리기까지 가만히 서있습니다. 그리고 문도 열리는 것을 밀어내서 막을 수 있구요. 따라서 소음을 순간 적게 만들려고 굴러서 문을 닫고 경비가 문을 열면 샘은 그림자에 숨은 상태라 발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가면 복도에서 적 한명이 샘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오고 있는데, 사거리 때문인지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다가 오고 있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워지면 들킵니다. 따라서,
케스트렐 넌 내꺼야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3일 |
![케스트렐 넌 내꺼야](https://img.zoomtrend.com/2017/06/23/b0116870_594d469088592.png)
내꺼라고 의미심장 스플린터셀 세계관에서, 아쳐는 공식적으로 사망처리 되었고 케스트렐은 아닌 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컨빅션 때부터 예감하고 있었어요. 이 녀석이 보통 설계된 놈이 아니라고. 케스트렐의 배경스토리에서 짙은 페이소스가 느껴지게 만든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쳐의 배경스토리는 그냥 '엘리트코스 밟았다' 이 정도 였습니다. 애초에 컨빅션에서는 아쳐의 시체만 보여주고 케스트렐 시체는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의문을 자아냈었구요. 이걸 보면, 케스트렐은 스플린터셀 포스에셜론 시대의 빅픽쳐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진짜 신경써서 기획한 캐릭터인 겁니다. 어쩄거나, 이건 제가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를 산 가장 큰 이유가 될 겁니다. 사실
스플린터셀_미션1 : 경찰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7월 1일 |
![스플린터셀_미션1 : 경찰서](https://img.zoomtrend.com/2016/07/01/b0116870_577682c16c92a.jpg)
여기서 방에 들어갔다가 바닥이 무너져 내리는 건 일부러 간 겁니다. 아슬아슬한 게 꽤 재밌어요. 가끔 너무 미끄러져 가서 떨어지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영문도 모른 채 저 방에 빠져서 많이 죽었습니다. 그 방 들어가라는 걸, 그림이 시켰거든. 컨빅션에서 샘이 그림에게 빈정대며 말하는 것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사실 게임 레벨디자인중에 안 좋은 사례로 꼽을 수 있는 파트기도 합니다. 원래는 저기 천장 어딘가 쏘면 파이프에서 물이 나오면서 연기가 걷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안나서 2키 눌러 나이트비전 키고 튀었습니다. 그래도 되긴 해요. 빨리 문 찾으면. 들어가서 오른쪽 벽에 문이 있는데, 책상만 주의하면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돌아왔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4년 12월 22일 |
![내가 돌아왔다](https://img.zoomtrend.com/2014/12/22/b0116870_5497ca1b6384f.png)
히히 하악하악 조용히 미행 이제 넌 내꺼임. 어디서부터 해야하나(?) 올만에 스셀을 만져봤다. 일단 GOG버전 해보니 보너스미션3개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근데 스셀이 약간 길찾기가 괴알한데 보너스미션은 더 괴알한데다, 센서에 걸리거나 하면 길찾기가 더 어려워지니;; 고도의 테크닉과 길찾기 스킬이 필요했다. 그래서 콜라셀만 클리어하고 잠수함찾는 미션과 잠수함 미션은 못해봄. 근데 콜라 셀 미션은 정말 1편의 백미인 느낌. 여러 문제가 있긴 하지만, 효과도 빵빵하고 긴장감도 끝내줬다. 다채로워서 메인미션보다 훨씬 맘에 들었. 마지막에 모든것의 원흉인 메시 커널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