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6은 젊은 맥클레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2일 |
현재 다이하드 시리즈는 5편까지 나온 상태이고, 평가는 전부 제각각인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편부터 시작하기는 했습니다만, 이후에 결국 다 보게 되었죠. (극장에서 제대로 관람한 시기는 아무래도 4편 부터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5편의 상태 때문에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영화 굴러가는 것을 봐서는 그래도 일단 어느 정도 이름값을 한다는 생각도 들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6편 이야기도 슬슬 나옵니다. 다만 이번에는 젊은 맥클레인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합니다. 형사 초년생 시절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캐스팅인데, 과연 브루스 윌리스로 대변되는 다이하드 시리즈에서 누가 캐스팅 되건간에 부담은 확
엔드게임 보고 왔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4월 24일 |
이제 스포일러에서 안전하다. 오랫만에 상영시간 내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3시간 상영시간으로 충분하다는 마블의 장담대로 관객이 원하는 내용을 꽉꽉 채운 3시간이었습니다. 10년간 마블영화와 함께한 분들이라면 세번 네번도 아깝지 않으실거고 액션영화나 오락영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한번쯤 보시길 권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마블. 감사합니다. 어벤저스. 10년간 즐거웠습니다. p.s 이제 블루레이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콜렉션은 언제 판매하죠?
홍상수의 "자유의 언덕"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3일 |
이런 이야기는 그렇지만, 전 홍상수 감독 영화가 좋습니다. 뭔가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기도 하고 나오는 남자들은 거의 다 찌질이 병신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 맛에 영화를 보는 것도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김기덕 감독의 영화보다는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들면서도 알기 쉬운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라고 할 까요.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블루레이도 하나 있죠.) 내용이야 뭐, 거의 비슷비슷하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또 하나의 기대작이죠.
샘 맨데스의 신작, "1917"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7일 |
샘 맨데스의 신작 이라는 점에서 이 영화는 이미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다만 저는 몰랐던 사실인데, 이 영화가 상당한 롱테이크들로 이뤄진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궁금하긴 하더군요.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아주 확 와닿는 이야기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는 보는 맛이라는 것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배우진 역시 절대 무시할 수 없어서 정말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지 정말 멋지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