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가야 하치만 독백
By 애기장대 | 2016년 4월 8일 |
나는 내가 좋다 俺は自分が好きだ 지금까지 내가 싫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今まで自分のこと嫌いだと思ったことなんかない 우월한 기본 스펙도 어중간하게 잘생긴 얼굴도 高い基本スペックも中途半端(ちゅうとはんぱ)にいい顔も 비관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방식도 전혀 싫지 않다 ペシミスティックで現実的な思考もまったくもって嫌いじゃない 하지만 だが 처음으로 내가 싫어질 것 같다 初めて自分を嫌いになりそうだ 내가 봐왔던 유키노시타 유키노 俺が見てきた雪ノ下 雪乃 항상 아름답고 常に美しく 거짓말을 하지 않고 嘘をつかず 성실하고 誠実で 기댈 곳이 없어도 그 다리로 계속 서 있는다 寄る辺(よるべ)がなくともその足で立ち続ける 그런 유키노시타 유키노를 そ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7화-슬슬 한계인건가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5월 20일 |
1. 6화까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봤습니다만 7화에서는 좀 불안한 부분이 드러나네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고 그것과는 별개로 좀 시간에 너무 쫓기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2. 먼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에 대해서라면 이상하게 애니판은 히라츠카 선생이 하치만에게 어떠한 식으로던지 개인적인 호감을 표시하는 파트를 최대한 걸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화에서도 원래는 뒷자석에 앉으려는 히키가야를 억지로 조수석으로 끌어당기면서 '벼, 별로 네가 좋아서 그런 건 아니니까! 단순히 조수석이 사망률이 제일 높아서니까!'라고 츤인지 데레인지 뭔지 알기 어려운 드립을 치기도 하는 등 최소한도의 호감을 표시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만 모조리 다 삭제하고 괜히 혼자 텐션 높아지는 부분만 강조한다던가...덤으로 하치만이 '아 젠장 이러
2013년 2분기 라노벨 원작 애니들 감상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7월 5일 |
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원작의 줄기를 모조리 잘라내고 가운데 기둥만 남겨놓은 가위질의 대가 6권이나 되는 원작을 어떻게 잘 구겨넣은 각본은 인정할만하나 그래도 잘려나간 부분이 하도 많아서..... 게다가 6권의 하치만의 독백처럼 '이부분은 중요하지않나' 싶은 부분도 쳐내는 건 보다가 허탈해질 정도 또 작화가 상향평준화되는 요즘에 특히 저예산티가 팍팍나는 영상은 안타까울 정도네요. 중소레이블의 한계인가... 어떻게 보면 원작의 광고라는 애니메이션의 한 목적은 기대이상으로 달성한거 같은걸보면 나름 성공적인 애니화네요. 조를 포함한 모두가 입을 모아 애니가 재밌었으면 무조건 원작을 봐야한다라고 하니... 데이트 어 라이브 원작초월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타취. 방영전에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