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헐리우드판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4일 |
이 영화도 이래저래 준비중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감독이 아담 윈가드 더라구요. 웬지 일본판과는 약간 다른 해석을 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드웨인 존슨이 돌아옵니다. "스니치" 라는 영화로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8일 |
드웨인 존슨 만큼 요즘 노선이 묘한 배우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액션 영화에는 나오고 있고, 코미디 영화도 간간히 하는데, 액션에서는 인정이 어느 정도 되는 듯 하면서도 망작도 섞여 나오고 있고, 코미디에서는 솔직히 재미를 거의 못 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도 해외 공개 보다는 웬지 비디오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마약범 소굴로 잠입하는 경찰이자 한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웬지 신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예고편은 재미있네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 난 왜 이 작품이 트리 오브 라이프와 같이 읽힐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8일 |
솔직히 월요일부터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결국 영화가 확정 되고 말았고, 일요일에는 사전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들어가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렇게 짧은 준비 기간을 거치는 케이스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정보를 거의 안 찾아보고 그냥 들어가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번 작품이 애니메이션에어서 적당히 밀어붙이는 것이 가능했다는 것 정도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서로 다른 아홉 사람의 감독이 참여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기본이 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그 속에서 각자의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에 관해서 옴니버스식이라고 말 할 수
그 남자, 좋은 간호사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23일 |
영화의 원제는 그저 좋은 간호사를 뜻하는 "The Good Nurse"일 뿐이지만, 국내 정식 제목에서는 그 좋은 간호사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지칭하고 있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그 제목대로 찰스 컬렌은 짐짓 좋은 간호사처럼 보인다. 어린 시절 병원에서 어머니를 잃었던 때를 기억하며 그걸 동료와 공유한다. 그리고 그로인해 환자들을 제대로 돌보게 되었다 들려주는 수줍음 가득한 고백. 그는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동료들에게 상냥한, 그야말로 좋은 간호사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알게 된다. 그가 좋은 간호사,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결말부 실화에 근거 했다는 자막에 이르러, 영화는 그 좋은 간호사의 호칭을 다른 이에게로 돌린다. 에이미 로크런. 찰스 컬렌의 동료였던 사람. 두 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