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와 이정재가 한 영화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9일 |
굳이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여진구와 이정재가 한 영화에 같이 나오더군요. 제목은 "대립군" 입니다. 광해군이 임진왜란 당시 도망간 선조를 대신해서 일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데, 광해군을 지켰던 호위무사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 거라고 합니다. 호위무사 역할은 이정재가 할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감독은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정윤철씨 입니다. 일단 기대가 상당히 되네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연기에 푹 빠지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3월 18일 |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조연상을 휩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봤습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유난히(?) 빨리 내려가는 분위기인데다 시간이 영 맞지 않았다가 겨우 막바지에 봤네요. 결론은 꼭 극장에서 보시길~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지만 몰입에는 영화관만한 곳이 없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실화들이 추세였는지 많은 작품들이 실화를 내걸고 나왔는데 실화를 영상으로 옮기며 생기는 아쉬움들이 역시나 좀 느껴지긴 하지만 (역시 '영화'로서 보면 실화는 양날의 검인 듯 ㅠㅠ) 점프와 연기로 잘 살려냈습니다. 에이즈를 다룬 작품으로서 게이와 마초의 조합이라니 실제론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케미도 상당히 좋았고 ㅠㅠ)b 소재로 인해 예상될만한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고 오히려 빵빵 터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왔습니다.
By 심심풀이 땅콩 | 2016년 10월 29일 |
천재 외과의에서 슈퍼히어로로 탈바꿈하는 과정이 주된 내용이라 스토리는 크게 볼게 없다는게 맞는 말같고 기대했던 압도적인 초능력같은건 아무래도 후속편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MCU에서 얼마나 너프를 망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최강급인데ㅋ 케실리우스가 뉴욕을 통째로 왜곡시켜버릴 때 CG는 2D로 봤는데도 대단했습니다. 예전에 즐겼던 게임 파이널판타지13인가 13-2에서 멸망해가는 미래세계를 플레이할 때 배경이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딱 이런 느낌이었겠다 싶네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이맥스로 봐야 제맛이라고 한 지인 말에 다시 볼까 싶은 생각도 들긴 했지만 해리포터 불사조기사단 때 3D안경 때문에 엄청 불편하게 본 이후로 이런 계통은 거부감이 있어서ㅠ 영화보러 올때마다 느끼
넷플릭스 정이 영화 공개일 제작사 관련주 출연진 감독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