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reak] Costa Rica - part 8 : La Paz Waterfall Gardens
By "It's really something." | 2012년 4월 18일 |
코스타리카 일정의 마지막, 라 파즈 공원 - 일종의 사파리 공원이랄까. 제일 처음 우리를 맞아준 것은 코스타리카의 대표 새 뚜깡! 이름도 잘 모르겠지만... Tropical Birdies :D 나무늘보! 항상 자고 있기 때문에... 얼굴 보기 정말 힘든 동물이라고... LOL 완전 귀여움 ㅠㅠㅠ 나비의 변태 과정 벌새. 몸은 작지만, 몸집에 비해서는 심장의 크기가 가장 큰 동물이라고 한다. 몸은 작지만 마음은 크다는 걸까. 뱀 +ㅂ+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왠지 인도 길거리를 활보할 것 같은 소... 뭔가 친숙한 누렁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산 판초 우비. 850(eight fifty)라고 하기에 850콜론이라는 소리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8달러 50센트였다. =_=... 약 2천원
[코스타리카] 에스까쑤 토요 시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7일 |
2016. 10. 15, 토 / Escazu, San Jose 오늘 아침 운동은 숙소에서 출발하여엘 끄루세(El Cruce)를 지나 시청을 통과하고골프장 뒷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다.에스까쑤(Escazu)씨우다드 데 라스 브루하스(Ciudad de Las Brujas 마녀들의 도시)왜 마녀들의 도시일까?이유는 모르겠으나..토요 시장.일요일도 한다고는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고..베네수엘라 학교와 공원 사이에 있는 길을 막아 장을 연다.신선한 채소며 여러가기 먹을거리가 있는 곳.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공원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시내 버스인것 같은데 325콜론(650원)하네.버스는 대우꺼네.시청사가 보이고세계 곳곳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중식당.여기는 공동묘지.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
[볼리비아] - 코파카바나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6년 11월 5일 |
아침이 밝았다.어제왔었는데 분명.. 정말 좋은 섬이다.선착장으로 내려갔다.날이 엄청 좋았다. 시커멓게 탈거 같은 날씨다시 1시간 30분 배를 타고...코파카바나에 도착했다. 원래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고 하던데.... 이 날이 볼리비아 축제??? 휴일 기간이라사람들이 많은것이라고 한다. 어쩐지 숙소도 사람이 꽉차서 하마터면 길바닥에서 잘뻔했다.여기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트루차! Trucha(송어)를 맛보러 갔다.한국인한테 콜라서비스를 주는 음식점 17번으로 향했다.어짜피 모든 음식점이라면 맛이 비등비등할테니..염소랑 소녀그냥 밥 + 생선구이 인데 나름 먹을만했음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게 특징이다.살사소스를 뿌린건 나름 맛있음...!이제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즈로 향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시간이 좀
[오마이뉴스] "코스타리카? 그거 나라 이름이야?"
By "It's really something." | 2012년 7월 18일 |
"코스타리카? 그거 나라 이름이야?"[공모-여행지에서 생긴 일] 행복지수 1위 나라에서 느낀 삶의 맛 12.07.01 12:09l최종 업데이트 12.07.01 12:09l 박솔희(jamila) 내가 코스타리카에 간다고 했을 때,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반응은 대개 "거기가 어디야?"였다. 하기사, 한국에서 코스타리카의 이름을 들어본 게 몇 번이나 됐을까. 월드컵 때 중남미의 축구 강국이라는 언급이 나오거나, 커피 전문점에서 에티오피아나 케냐산 커피 원두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게 코스타리카 커피였다. 심지어 "코스타리카? 그거 무슨... 나라 이름이야?"라고 물었던 친구도 있으니 말 다했다. 이렇게 나는, 보도 듣도 못했던 곳에 다녀왔다.코스타리카는 중남미의 파나마와 니카라과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