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곰들에게 얻어터지고 왔네요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25일 |
![오늘의 nba 잡담 - 곰들에게 얻어터지고 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11/25/b0028180_5092f892b2912.png)
* [20121123 LAL @ MEM] 멤피스와의 경기는 처음부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역시 패배로 끝났네요. 멤피스는 주전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는 고른 활약을 했고, 4쿼터 때에 한 자릿수 점수차까지 쫓아가긴 했지만 1쿼터에 벌어진 16점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비는 오늘도 30점을 넣었지만 (간만에) 7-23의 매우 비효율적인 야투율을 보였고, 제이미슨이 7-11 야투로 16점 7리바운드를 올려 레이커스에 온 이후 가장 큰 활약을 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듀횬도 무려 8점에 3어시스트를 올렸고, 미크스도 6점을 추가했습니다. 벤치가 매 경기 이 정도 해 줄 수 있다면 정말 든든할텐데 말이죠. 레이커스의 다음 경기는 토요일 댈러스에서의 경기입니다. 오늘 보인
운동 6주차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9월 11일 |
운동 시작 후 오늘로 딱 6주째입니다. 체중은 시작 시점으로부터 6kg 감량. 정말 1주일에 1kg씩 빠지고 있어요. 목표는 25kg 감량이니 아직 한참 남았네요...(먼산) 지난 주와 크게 달라진 점은 유산소 운동을 긴 보폭으로 걷는 파워워킹에서 짧은 보폭으로 뛰는 느린 조깅으로 바꿨다는 점입니다. 수평 무브먼트 위주에서 수직 무브 강화로 운동 패턴을 바꾼 것만으로도 주 초에는 무진장 힘들었습니다. 수요일엔 근육통으로 뻗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운동은 했다는 게 참...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준다는 게 운동 효율은 좋지만 몸이 힘드네요. 한편으론 몸이란 놈이 참 간사하게 느껴집니다. 죽겠다는 신호를 자꾸 보내다가도 운동을 계속 하면 가라앉습니다. 못된 꾀를 부리며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가르치
NBA : 줄리어스 랜들과 로렌조 케인,부상위험도
By Sports 感想. | 2014년 12월 25일 |
줄리어스 랜들입니다.올 해 전체 7순위 드래프티고 레이커스.6-9에 248 이니 약간 체중이 있는편. 올 해랑,작년 드래프티들 하이라이트 위주로 찾아보고 있는데,단연 눈에 띄는 친구입니다.좋은 뜻으로는 영리함/힘/공간지각능력/단발점프의 연계성등이 있고 나쁜뜻으론 부상위험도가 크단거죠.검색해보니 1 경기 시즌아웃 부상이더군요.대학때도 발부상으로 장기간 아웃경력이 있고. 일단 부상위험도가 크다고 보는 이유는 '공중동작시 양발의 움직임과 착지동작'때문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공중에서 상대와 컨택이 있을때,자주 다리를 자전거페달 밟듯 1번 더 움직입니다.당연히 착지과정이 불안정합니다.부드럽게 내려앉는게 아니라,무릎이나 발바닥에 과부하 걸리게철푸덕 주저앉듯 착지하는게 보입니다.덩크를 제외하면 상대와 컨
마이클 조던의 덩크횟수 (소리주의)
By 나가 멍충아!! | 2015년 6월 4일 |
![마이클 조던의 덩크횟수 (소리주의)](https://img.zoomtrend.com/2015/06/04/d0008139_55705b0d1b879.jpg)
마이클 조던이 1984년부터 1996년까지 집계된 정규시즌 덩크횟수는 무려 2,186개 이는 766경기동안 터트린 덩크숫자이며 경기당 2.85개 꼴로 덩크를 생산해 냈습니다. 82경기로 환산하면 시즌 233.7개나 되네요. 올시즌 덩크횟수 1위가 디안드레 조던이더군요. 252개인가 그렇죠. 조던의 덩크숫자는 림에서 먼 슛팅가드라는거 감안하지 않더라도 엄청나게 찍어댔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영상들에 나오듯 조던의 패싱레인을 짤라먹는 인터셉트능력 , 그리고 맨투맨시 상대에게 프레스를 걸어 뺏는 스틸능력. 그리고 엄청난 활동량으로 상대 빅맨들의 볼을 로우블락등으로 뺏어내는 능력.. 이들에 그 치고 나가는 엄청난 스피드가 더해지며 BREAK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