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자이아의 미궁... 올 클리어!!!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5월 3일 |
며칠 전에... 카프리스의 견 클리어를 마지막으로 그리자이아의 미궁 플레이를 끝냈죠. 아직 감상을 적지 못한... 카프리스의 견 루트 나머지 절반에 대한 감상을 적어봅니다. 그리자이아의 미궁 '카프리스의 견' 전반부 감상 (아래의 내용은 그리자이아의 미궁에 대한 내용누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작전중 눈 부위에 당한 부상이 더욱 악화되는 아사코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결국... 반드시 응답해야하는 '회사'의 호출에도 답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죠. 호출에 응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 것을 안 유지는... 아사코 몰래 임무를 대신 수행하고 나중에 아사코가 알게 되지만 그대로 자신의 일을 유지에게 담당시킵니다. V-9029(아사코)의 최근 행
아사코, 寝ても覚めても, Asako I & II, 2018
By Call me Ishmael. | 2020년 2월 2일 |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무수한 크고작은 선택들은, 모두 우리가 지금껏 살아온 경험에 빚을 지고 있다. 사람은 학습을 하는 동물이고, 우리의 실패와 성공의 사례들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게다가 같은 상황과 선택에서 우리의 선택은 우리가 삶의 어떤 지점에 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이 되곤한다. 연애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는 상대, 이상형, 매력을 느끼는 부분들은 다양한 경험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끝없이 수정되고 재고된다. 하지만 이런 성장에 일정한 방향성은 없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방향을 변경한다. 우리는 삶의 경험을 통해 완숙해지고 숙련되어가는 스스로가 점점 더 완벽한 선택을 하게 해준다고 매번 믿고는 있지만, 그건 그때의 생각일 뿐, 우리는 매번 그 시점의 우리를 위해 가장
여러분... 그리자이아의 미궁 절대로 플레이하지 마세요 (...)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4월 30일 |
오늘 하루종일 버닝한 결과... 그리자이아의 미궁 마지막 루트인 카프리스의 견 플레이를 마무리했네요. 자세한 감상은 내일 적도록 하고 방금 클리어한 상황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여러분... 그리자이아의 미궁 절대로 플레이하지 마세요 (...) 만약에 클리어하시면... 저처럼 그리자이아의 낙원(그리자이아 시리즈 3부작 마지막)을 플레이하고 싶어서 미쳐버립니다...orz 지금은 대략 충격에 빠져서 아침이 가까워져가는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잠이 깨버렸을 정도이니까요;;; 플레이를 하시려면... 가급적 그리자이아의 낙원이 발매되는 내년까지 기다리셨다가 같이 플레이하시는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 제가 프론트
[120224] 그리자이아의 미궁(グリザイアの迷宮)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4월 26일 |
★ 그리자이아의 미궁(グリザイアの迷宮) 총평 ♬ 그리마요 BGM 중, cigar&coffee ☆작품에 대한 평가자의 한 마디 : "완전무결한 애프터 스토리로 무장한 후속작" "여전히 빛을 잃지 않은 재미와 감동"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졌지만 그만큼 길게 늘어지는 팬디스크" "동시대의 수많은 보물들에 묻힌 아쉬운 임팩트" --------------------------------------------------------------------------------------------------------------------- ☆ 짧은 단평 그리자이아의 미궁(グリザイアの迷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