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Cuba),Epilogue:Nothing gonna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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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저녁 아홉 시가 되었지만 하늘에는 아직 해가 남아 있었다. 아니, 이 정도의 해가 딱 좋지. 황금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사그라지는 그 아름다운 노을을 멍하니 보며, 나는 포치의 안락의자에 앉아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내 무릎 위에는 쿠바에서 산 시가 박스가 얌전히 앉아 있었다. 나는 박스를 열어 시가를 하나 꺼내어 코 끝에 가져다 대고 깊이 숨을 들이켰다. 담배와 꿀이 섞인 그윽한 향기가 숨을 따라 코 안으로 흘러 들어왔다. 마치, 성냥개비 소녀가 추위에 못 이겨 성냥을 그었을 때에 떠올랐던 그 광경처럼, 시가향을 맡을 때 마다 깜빡깜빡, 하바나와 트리니다드, 시엔푸에고스에서 보냈던 즐거웠던 추억이 등대 불빛 마냥 내 머릿속에 다가왔다 멀어졌다. 그 멀어지는 추억을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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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엘라 게리가 Mariela Garriga (1989) 1989년 Havana, Cuba 태생, ‘마리엘라’는 스페인혈통으로, 스페인어/이탈리아어/영어 유창히 구사가능, 십대시절 연극활동, TV쇼 ‘Cuban Television Ballet’ 출연, 2009년 Italy 향해 모델활동하며, Michael Rodgers Acting Studio 연기를 배운 뒤, ‘Matrimonio a Parigi (2011)’ 작품으로 영화데뷔, TV시리즈 ‘Horror Vacui (2013)’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데뷔하게 되었고, 2016년 USA 향해 Terry Schreiber Studio/The Actors Studio 연기를 배워 여러 국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Stefano Mongardi 결혼했다. Last Up 26.03.24 이름이 알려지게 된 작품은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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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에세이 2026년 1월호에 제 사진과 글이 실렸네요. 이번이 세번째 기고인데 쿠바 사진만 두번 째 올리게 됐습니다. 월간에세이 2026. 01월호 바람이 지나가던 자리에서 쿠바의 여러 장면 속에서 나는 쿠바를 조금씩 배워갔다. 쿠바는 화려한 듯 깊었고 정돈되어 있지 않지만 살아 있었다. 사람들의 웃음, 벽의 균열, 바람의 냄새, 물보라의 순간들까지, 모든 것이 천천히 말을 걸어왔다. 그리고 그 느린 속삭임을 들을 줄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내가 쿠바라는 나라를 진짜로 만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https://www.essayon.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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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간단한 쿠바 샌드위치 만드는 법 제가 뭐 하나 빠지면 질릴 때까지 먹는 스타일입니다~ 라멘에 한참 빠질 때는 혼자 라멘 탐방하러 다니고 카레, 청국장에 빠질 때는 번갈아가며 카레, 청국장, 카레, 청국장을 먹을 정도에요 ㅎㅎ 요즘은 샌드위치에 푹 빠져서 매주 주말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랜만에 아메리카셰프를 보는데 쿠바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8~9년 전에 세종에서 쿠바 샌드위치를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러다 영화를 보면서 간간히 생각이 났었는데 만들어 볼 엄두는 못 냈어요 우선 집에 오븐이 없었고 나오는 재료들이 너무 생소해서 저걸 하나하나 준비해서 만들 자신이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