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열기 (FROZEN FEVER)
By REview and Giggle | 2015년 3월 23일 |
신데렐라에 합쳐서 쓸까 고민했는데, 신데렐라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아서 별도의 포스팅으로 쓴다. 이 작품은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왕국의 후속단편으로, 7분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본편의 사건이 정리된 후, 안나의 생일파티를 하는 것이 주된 소재이다. 현재 신데렐라 실사영화의 앞에 짤막한 단편으로 상영되고 있으며, 다른 관람 가능한 매체는 아직 없다. 이 작품은 2편과의 가교라고 하기엔 자체적인 완결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라푼젤 그 이후의 이야기처럼 팬서비스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에 발맞춰 팬이라면 기뻐할만한 장면이 곳곳에 있다. 노래 도중에 익숙한 멜로디가 들리고 샌드위치가 나오며 본편에서 안나가 혼자 하던 행동을 엘사와 함께 한다거나 등등. 장소는 한 곳을 제외하면 전
"신 울트라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2일 |
이 영화를 소개 하면서도 참 미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울트라맨 시리즈에 관해서 그다지 애정이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울트라맨 관련 작품이 하나 있기는 한데, 울트라 탐험대 입니다. 그 외에 전대물류의 작ㅍ무의 경우에는 이상하게 제가 손이 잘 안 가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 보닛 로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안노 히데아키가 제작자라는 점만 눈에 띄는 정도죠. 어쨌거나, 나오면 보긴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강하긴 합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9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우선 사망자들입니다. 그리고 생존자 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리긴 했는데......좀 미묘하긴 하네요.
장 피에르 주네의 신작, "The Young and Prodigious Spivet"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일 |
솔직히, 장 피에르 주네는 제게는 그렇게 좋은 감독이라느 생가깅 드는 양반은 아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에일리언 4편을 제 인생의 가장 암울한 타이밍에 본데다, 당시에 이 영화를 정말 싫어했거든요. 그래도 이 영화는 웬지 기대가 됩니다. 한 꼬마 아이의 여행인데, 장 피에르 주네의 영상과 3D가 결합이 된다고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