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블랙 속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7일 |
![우먼 인 블랙 속편이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7/d0014374_5180762e7b365.jpg)
개인적으로 우먼 인 블랙은 제가 몇 안 되는 좋아하는 공포영화중 하나 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식의 놀래키거나 피를 사방으로 흩뿌리는 최근의 공포 영화가 아닌, 말 그대로의 공포를 다루는 영화로서의 재미가 가장 괜찮은 영화로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당시에는 제가 잘 못 받아들이는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보면 볼 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그런 작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속편을 만들 건덕지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물론 속편을 만들 이유는 있습니다. 이 작품이 수익으로 1억 3천만 달러라는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이런 상황 덕분에 속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1편에서 40년후를 배경으로 2차대전으로 인해 정부로 넘어간 집에 피난민 아이들이 오면서 생기게 되는 이야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블루레이를 드디어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4일 |
드디어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초기 출시시에 정말 돈이 너무 없어서 결국 건너 뛰는 아픔이 있었던 타이틀이죠. 하지만 결국 드디어 해결을 봤습니다. 제가 산건 KD미디어 판 입니다. 사실 디자인 자체는 플레인 독점 버전이 더 이쁘긴 한데, 저는 디자인 보다는 영화쪽에 더 집중하는 성향이라서요. 그래도 전후면 디자인 다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전면은 레아 세이두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차지 했습니다. 이름 치면서 오타 한 세 번 냈네요;;; 플레인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사실 당시 디스크 디자인은 플레인 공용으로 갔었기 때문에 내용물 자체는 플레인과 동일하다더라구요. 이 이미지가 정말 이쁘더군요.
캡틴 마블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마음 속 어느 한 편으로는 여전히 DC를 응원하고 있지만, 결국엔 역시 마블이다. 솔직히 어쩔 수 없잖아.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게임 체인저는 그들인 걸. 다만 마블이 내놓는 요즘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살짝 양가감정이 들던 차였다. 팀업 무비로써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엔 만족했었고, 아마 곧이어 나오게 될 <어벤져스 - 엔드 게임>도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근데 그 외 요즘 솔로 무비들 생각을 해보면 사실 온전하게 만족했던 게... 없지. 까놓고 말해 솔로 무비로는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 온전히 만족했던 게 전무. 다만 마블의 흥행 전략적 측면에서는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실사 영화화로는 처음 만들어지는 솔로 무비 <블랙 팬서>와 <캡틴
다니엘 크레이그 曰, "007 다시 할 수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6일 |
![다니엘 크레이그 曰, "007 다시 할 수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6/d0014374_58044dde2473b.jpg)
현재 007 시리즈는 감독부터 바뀌어야 하는 상황에 들어가 있습니다. 샘 멘데스가 차기작 연출을 고하사고, 다른 작품을 찍으러 간 것이 아무래도 상당히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와중에 다니엘 크레이그 역시 007을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적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유는 스펙터때 촬영이 매우 힘들었던 것과, 이미지 고정의 문제가 매우 큰 것 때문이었죠. 당시에 인터뷰를 하면서 매우 과격한 표현을 써가며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죠. 일단 이번에는 "당시에 집에 못 들어간지 1년이 넘었고, 덕분에 신경이 매우 곤두서 있었다"며 "당시에는 실수"였다고 발언하고 계속해 007 시리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007 시리즈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