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스마일 #35.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2년 10월 15일 |
그러니까 이 만화는, 감독들이 서로 누가 더 약 많이 빨았나 경쟁하는 거 같습니다 (...) 어휴 덕후냄새 1어휴 덕후냄새 2어휴 덕후냄새 3어휴 덕후냄새 4 하지만 야요이는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로봇타도 와루붓타도 입체모형으로 뭔가 하나 나올거같음 (...)
건담 AGE 39화 단상 - 이젤칸트 미친놈이군요...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7월 10일 |
고기 미소녀 하나 살리겠다고 무심코 저지른 키오의 행동은 결국 동료들과 지구의 목숨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되돌아 오고야 말았습니다. 뭐...제하트가 타고 있을 줄 알았던 '건담 레기루스' 에는 뜬금없이 이젤칸트가 파일럿으로...이거 보스 치고는 너무 가벼운 등장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불쌍한 베이건 백성들의 구세주일줄 알았던 이젤칸트는 그저 자신의 이상향을 위해 연방군 및 자신의 백성들을 시험하려드는 미치광이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불쌍한 베이건...) 건담 AGE-FX의 등장을 더욱 빛내기 위해 마련된 키오의 멘탈붕괴와 건담 레기루스의 엄청난 전투력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39화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토리 다이제스티브 뜬금없이 건담에 탑승하고 등장한 최종보스... 아세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3화(28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0월 17일 |
제28화 이른 새벽의 싸움 맥길리스의 의뢰로 우주해적 '새벽의 지평선단'과 쌍방 총력전에 들어가는 철화단은 10척의 배로 물량 우세에 선 적을 상대로 발바토스가 교란으로 시선을 끄는 사이 분산된 적 함대의 뒤를 노리며 꼬리를 물고 무는 전황을 만들지만 아리아함대의 개입으로 진흙탕 싸움은 더욱 깊어져가는 철혈의 오펀스 2기 3화 (28화)입니다 올가를 사업 파트너로서 대할 '뿐'인 메리빗이나 호박을 키우는 미카x아트라의 부부만담(?)처럼 크고 작은 곳에서 오고가는 주연들의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함대를 견인해 신호를 줄인 은폐 전술,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의 등장이나 우주전의 보급 요소를 비롯해 휴면 데브리의 존재와 정보 도청까지 전투씬 속 깨알같은 묘사들을 짚어보면 빠
"기동전사 건담 :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일 |
솔직히 저는 건담에 관해서는 이제는 다시 관심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우주세기 관련해서 너무 오래 지켜봤다는 생각이 슬슬 들어서 말이죠. 이제는 다른 작품들, 특히나 그냥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기는 작품들이 좋은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무거운 작품들이 너무 싫은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손 대기는 좀 미묘하기도 하네요. 솔직히 나오면 안 볼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져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