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버즈소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6일 |
보통의 넷플릭스 오리지널들은 내게 게릴라 전술을 시전 한다. 이런 영화가 기획되고 제작 중인지도 몰랐는데 어느새 그냥 넷플릭스에 갑툭튀로 릴리즈. 그러다보니 아무 정보 없이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그렇게 당한 케이스가 최근엔 <클로즈>. 하지만 <벨벳 버즈소>는 달랐다. 물론 기획 단계일 때부터 내가 알아차렸던 영화는 아니고, 작년 중순 즈음인가부터 그 존재를 느꼈다고 해야하나. 아니, 어떻게 기대를 안 하냐고. <나이트크롤러> 콤비인 제이크 질렌할이랑 댄 길로이의 신작인데 어떻게 기대를 안 하냐고. 게다가 그 이후 공개된 예고편은 뭐 이리 또 좋고 신비 하냐고. 그래서 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과는 다르게 좀 기대를 많이 했던 게 사실이다. 스포일러 버즈소!
온다 - 공포 영화의 탈을 쓴 사회파 드라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1일 |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서 영화관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개봉 확정 되었던 영화들중 몇몇은 개봉 연기를 결정 해버렸고, 덕분에 볼 영화가 확 줄어들어 버렸죠. 한 주에 한 편 정도 보게 되는데, 그것도 사실 미묘하긴 합니다. 그나마 한 주에 한 편 이라는게, 어쩌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한 단계 먼저 영화를 보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그렇게 하긴 김들겟더군요. 그렇게 하다 보니 영화관에 그나마 사람이 좀 적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테츠야의 영화들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제가 이 감독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사실 고백 때문입니다. 당시에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빙자한 사회 고발물로 시작한 소설이라는
"데드풀 2"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4일 |
현재 폭스는 마블 작품들에 관해서 R등급 밀어붙이기 라는 강수를 둬서 상당히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시작에는 데드풀이 있었고, 로건은 그 이후로 꽤 괜찮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로건은 마무리로 간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 다음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기 좀 미묘한 상황이고, 그나마 데드풀의 경우에는 감독이 의견차이로 인해서 하차 해버리는 상황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캐스팅된 사람은 바로 조쉬 브롤린 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본가쪽에서는 타노스 역할이죠. 케이블 역할로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연기력 면에서는 확실히 좋은 부분이기는 하죠.
"The Shack"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6일 |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분명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기대 하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정작 모르는 작품이다 보니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나름대로 궁금하게 보고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정보가 너무 적은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그나마 샘 워싱턴이라는 배우가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는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블라인드 사이드와 뭔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대를 해볼만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