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1일 롯데:NC 준PO 3차전 - ‘노진혁의 날’ NC 13-6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11일 |
노진혁의 날이었습니다. 11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가 노진혁의 2홈런에 힘입어 13-6으로 대승했습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한 NC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송승준, 준PO 징크스 못 털어내 롯데 선발 송승준은 준플레이오프 통산 6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8.85로 부진했던 징크스를 이날 경기에도 이어갔습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에 볼넷을 내준 뒤 스크럭스에 중월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송승준의 주 무기 포크볼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자 스크럭스가 놓치지 않고 걷어 올리는 스윙으로 연결했습니다. 송승준은 이어 2볼넷과 1피안타를 묶어 추가 1실점해 NC가 3-0으로 리드했습니다. 이날 롯데
[야구] 10 구단 반대파가 승리하는 법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1월 7일 |
결론 부터 말하면 ... 의외로 간단한데 회원수 2/3 만큼 표를 확신 하게 안만들어주면 된다. KBO특성상 한번 표결에 부친 의제가 다시 나오려면 시간과 명분이 엄청나게 필요하다 ... 새구단 창단과 같이 꼭 승리해야 할 사항에는 100% 승리 확실 아니면 어설프게 표결을 못부치는 상황 ... 그리고 한번에 총재1 + 9 장 이라 총 10표 중 7표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지난번에도 삼성 한화 롯데가 확실한 반대표를 던지고 .. 모 그룹이 중도적인 성향을 보임으로 써 KBO 총재는 승리를 확실하지 못해서 10구단 창단을 의결하지 못했고 ... 이번에도 마찬 가지 ... 근데 변수인것은 앞선글에서 말했다 시피 .. 명분에서 밀린 반대 구단들이 "대의를 따르겟다" 라는 비공식
2024 KBO 프로야구 개막
By No Music, No Life! Today is Music Today! | 2024년 3월 23일 |
프로야구 2013 시즌 최악의 오심 - 심판이 경기조작 할 기세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6월 16일 |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오늘 LG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이 상황이 세이프 판정이 났습니다. (이미 포구가 된 상황이지요) 간발의 차로 인해 착각할 수 있는 오심도 아니고 야구 규칙의 끝자락만 알아도 알 법한 명백한 오심이라 황당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오심이 없었다면 0:0 상황의 공수교대였겠지만, 결과적으로 오심 하나로 인해 스코어는 8:0이 되었고 거기에서 게임은 사실상 끝났지요. 중대한 오심이다 보니 별 말이 다 나오는 상황입니다. 심판에게 불손한 태도를 벌인 김병현 건 때문에 본보기로 그랬다느니, 심판이 사설도박을 한 게 아니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는 식의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나오고 있지요. 뭐 제가 야구판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심판에 대해 인정도 뭣도 발휘할 이유가 없으니 떠도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