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신인지명 부산권 주요선수들(투수)
By K&J Baseball | 2018년 7월 7일 |
![2019 KBO 신인지명 부산권 주요선수들(투수)](https://img.zoomtrend.com/2018/07/07/c0225780_5b409f8dce8ce.png)
부산지역은 규모는 크지 않아도 꾸준한 선수 수급과 전통에 충실한 육성에 기반해 질적으로 알찬 팜을 매년 유지하고 있다. 경쟁력있는 선수들이 각 학교마다 포진하고 있어 학교별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리그 수준차를 논함에 있어 서울지역 다음가는 신뢰도를 보여준다. 심창민과 한현희로부터 올해 서준원으로 이어지는 20대 사이드암 파이어볼러 계보가 모두 경남고에서 배출되었다는 것만 보아도 그 위력은 짐작할 만 하다. 사이드암 파이어볼러로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냈던 서준원이 예정된 것처럼 연고팀 롯데의 품에 안겼지만, 부산고의 괴물 루키 윤성빈이 등장하던 해 같은 학교의 작은 거인 최지광, 경남고의 좌완 듀오 손주영과 이승호가 동시에 등장했던 것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서준원에 못잖은 가능성을 뽐내는 뛰어난 인재들이
스....스윕;;;;;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6월 11일 |
![스....스윕;;;;;](https://img.zoomtrend.com/2015/06/11/b0052433_5579844b11bcb.gif)
신이시여, 두시리즈에서 5승 1패라니 이게 정녕 현실입니까! 정녕 꿈은 아니지요!?! *게다가 삼성스윕 ㄷㄷㄷ *하지만 토크온 같은 대화방에서 같은 경기를 보던 삼빠 친구는....
야구이야기가 집에서 오가면 싸움으로 되네요.
By No title. | 2016년 3월 28일 |
사건의 발단은 밥먹고나서 터졌습니다. 1. 마침 뉴스에서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소식이 나옴2. 부모님이 올해 한화 우승가능하겠다고 발언하고 저에게 질문함3. 중요할때 힘못쓰는데 우승은 무리라고 말함4. 펑!!(상상에 맡김)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지역팀 응원 안한다고 밥먹을때 갈굼당하면 기분 더러워요.씨X한화.(해석은 알아서)지역민심이란 함정에 묶여서 다른팀 응원하면 잔소리하고..삼성이겨서 좋아하면 어디가서 그러지마라고 하고...내 응원팀이 이겨서 좋은걸 어떻합니까?올해 삼성이 한화따위 밟아버렸으면 합니다.더는 건방진 야구 지역민심따위 안봤으면 좋겠네요.5강도 가지말고 10위나 하면 속 시원히 웃겠습니다. ※댓글 달던가 말던가 알아서들 하시고...
[관전평] 9월 12일 LG:삼성 - ‘임찬규 5이닝 2피홈런 4실점’ LG 1-5 완패로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12일 |
LG가 다시 2연패에 빠졌습니다. 12일 잠실 삼성전에서 1-5로 완패했습니다. LG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면 1위를 노리기는커녕 3위도 감지덕지합니다. 임찬규 5이닝 3피장타 4실점 패전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친 팀 분위기를 감안하면 선발 임찬규의 역할은 지대했습니다. 어떻게든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는 장타를 펑펑 얻어맞으면서 쉽게 실점했고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그는 5이닝 4피안타 2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임찬규의 실점은 모두 장타가 화근이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박해민에게 0:2에서 풀 카운트로 끌려간 끝에 9구 바깥쪽 공이 높아 좌중월 3루타를 얻어맞았습니다. 김상수의 유격수 땅볼로 박해민이 득